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 10년전 공연에서 파트너 댄서는
바로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지난 사진 노출, 네티즌 "완전 못알아 보겠네!"
안젤라베이비는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14살에 일본에서 패션모델로 데뷔를 했고, 무대를 홍콩으로 옮기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최근 인터넷에 안젤라베이비가 10년전 저우제룬(주걸륜)의 공연에서 파트너 댄서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두 사람이 무대에서 몸을 밀착시킨 채로 춤을추고있는 모습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진다고 이야기했다. 그후 2013년에 두번째로 함께 공연을 했고, 이로볼때 이들의 인연은 매우 깊은것으로 보인다.
몸을 밀착시켜 춤을추고있는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과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의 데뷔 초기에는 눈에 띄는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2007년 저우제룬의 《07-08 세계 투어콘서트 홍콩》의 무대에 올랐고,
저우제룬이 《萧邦的夜曲 소방적야곡》을 부를때 파트너로 함께 춤을 췄다.
그녀는 당시 블랙 스팽글을 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짧은 반바지를 입고 공연도중 자주 저우제룬의 몸에 기대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마지막 부분에선 저우제룬의 몸에 완전히 기대어
열정적인 춤을춰 무대아래 관객들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안젤라베이비의 화장이 너무 진하여 사람들은 그녀가
안젤라베이비인지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완전 못알아 보겠네!"라고 했다.
진한 화장의 안젤라베이비, 네티즌들은 전혀 못알아 보겠다고 했다
2013년에 와서 안젤라베이비는 다시 저우제룬의 초청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댄서가 아닌 게스트로써 출연하여
함께 《忍者 닌자》를 듀엣으로 합창했다.
이때 그녀는 이미 이전 무명 모델의 신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고,
당시에 양미(杨幂 양멱),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니니(倪妮 예니) 등과 함께
'4대 화단(四大花旦)' 중의 한명으로 인기대열에 올라있었다.
두번에 거처 저우제룬의 파트너로 무대에 올랐던 것은
저우제룬이 직접 찾아가 초청을 했고,
두 사람의 뜻이 맞아 성사 되었으며, 함께 무대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사실 안젤라베이비는 저우제룬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일찍이 웨이보에 저우제룬이 데뷔할 때부터 모든 앨범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으며, 거기에 거의 모든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했다.
가히 그녀는 저우제룬의 '골수 팬'이라 해도 전혀 틀린말은 아니다.
저우제룬 또한 2012년 안젤라베이비 주연의 영화 《第一次 제1차》에서
직접 노래를 만들었으며, 게다가 안젤라베이비가 리드보컬을 맡아
그녀는 완전히 흥분으로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고 했다.
이에 저우제룬과 안젤라베이비의 팬들은
자신의 우상에게 시집가는 것이 바로 제 2의 새로운 삶을 사는것 이라는
농담의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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