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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왕주셴(왕조현)과 리닝(이녕) 농구하는 옛 사진 gif, 네티즌 "여신이 농구할줄 아네!"

by 태권v11 201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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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주셴(王祖贤 왕조현)과 리닝(李宁 이녕) 농구하는 옛 사진 gif

친절하게 넘겨주는 농구공에 상대는 멘붕

네티즌 "여신이 농구할줄 아네!"



요며칠 왕주셴(왕조현)리닝(이녕)이 1992년 스타 농구 친선경기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 gif사진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됐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야깃 거리로 떠올랐다. 옛 추억의 기억이 또다시 되살아나고 왕주셴에 대한 그리움이 살며시 몰려오는 장면이 아닐수 없다.

사진에서 왕주셴리닝과 마주하고 있고 리닝이 수비를 하고 있다. 만일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왕주셴리닝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할 방법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왕주셴은 마치 선수와도 같은 자세를 잡고 거칠게 다가가는 듯 했으나, 그녀는 아주 친절하게 리닝에게 공을 넘겨준다. 이는 마치 짝꿍에게 연필을 주는것과 같은 상황으로 상대 리닝은 갑자기 멘붕, 무너져 내린다. 이는 리닝이 절대 생각하지 못한 상대방에게 아주 친절하게 공을 넘겨주는 방식이었던 것이다.




비록 음성지원은 안되지만 리닝은 확실한 수비자세를 취하고 있고

왕주셴은 공격자세로 힘치게 달려가 마치 "자, 여기있어!"라며

아주 친절하게 공을 넘겨주는듯 하다.

이 장면은 정말 매우 재미있고 유머스런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네티즌들은 이 방면의 gif를 보고난뒤 재미있는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

"여신이 농구를 정말 즐길줄 알고 있네요.",

"원래 여신이 이렇게 장난스러운 면도 있었군요.",

"여신이 정말 농구를 할줄 알고있네요." 등등 댓글이 이어졌고,

또다른 네티즌은 "당시 리닝이 진정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알고싶다."며

당시의 상황을 상상하기도 했다.


요즘 중국 인터넷에서 왕주셴(王祖贤 왕조현)의 이야기들이 떠오르는것 보면

혹시 그녀가 연예계 복귀를 생각하고 있으며,

그 시기를 점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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