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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옛 "댁남여신(宅男女神)" 자오이환(조혁환) 어깨끈 없는 드레스입고 홍보활동

by 태권v11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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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댁남여신(宅男女神)" 자오이환(赵奕欢 조혁환)

어깨끈 없는 드레스입고 홍보활동에 참석

그렇지만 그녀의 얼굴에 의상은 뒤로 가려져



중국 연예계에 여러해 전에 "남 징티엔, 북 이환(南景甜, 北奕欢, 남쪽에는 징티엔이 있고, 북쪽에는 자오이환이 있다)"이란 말이 있었다. 징티엔(景甜 경첨)자오이환을 말하자면 한명은 청순하고, 다른 한명은 섹시함으로 대표가 되었으며, 이들 두명의 남북미녀 또한 평소에 서로 비교의 대상이 되곤 했다.





이후 징티엔의 연예계 자원은 날로 좋아져 갔으며,

함께 하는 배우들 또한 모두가 청롱(成龙 성룡), 전쯔단(甄子丹 견자단),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등과 같이 최고 등급의 배우들과 함께였다.





돌이켜 보면 자오이환은 별로 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해도 맞는말이다.

여러해동안 "댁남여신(宅男女神)","댁남킬러(宅男杀手)"라는 칭호를 고수하며

정체되어 좀처럼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작년 "댁남여신(宅男女神)"의 분위기가 갑자기 내달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자오이환을 보아온 수많은 사람들은

"옛날 여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고 그녀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말했다.



마찮가지로 작년 자오이환은 세계 최고의 장애물경주인

스파르탄 레이스(Spartan Race)에 도전장을 냈고,

6.7킬로미터 22개의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메달을 손에 쥐었으며,

"스파르탄 여신"이란 새로운 칭호를 받았다.





새로운 여신의 칭호를 얻은 자오이환은 이후

올 년초 밀라노 패션위크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블랙의 가죽자켓에 하이웨스트 반바지를 조합해 입었으며,

처음으로 단발머리 스타일을 시도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멋진 스타일의 연출이었다.





그리고 레이스 언더웨어에 겉에는 긴 윈드자켓을 입은 자오이환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단발머리 스타일 역시 so cool~~

그녀기 매치해 입은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 또한

전위적이고 대범한 스타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저오이환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하여 단발머리 여인으로 하나의 유행을 만들어 냈고

단발머리는 그녀의 일상이 됐다.

체크무늬 조끼 슈트 + 청기질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최근 자오이환은 중국 프랑스 문화 전파대사의 자격으로

중국 프랑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클래식한 블랙화이트가 조화된 롱스커트의 그녀는

우아함 만점에 풍기는 솔직함 만점의 모습이다.




예전의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자오이환,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 드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론 생소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번 그녀의 전체적인 모습에선 화장 또한 변화를 주었고

의상 또한 전과 비교하여 많이 성숙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는 자오이환

다시 떠오르는 관심의 대상 중국 연예인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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