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에(하결) 공개적으로 댜오레이(도뢰) 소개, 떠도는 유언비어에 아마도 배짱이 생겨난 듯

허지에(何洁 하결) 공개적으로 댜오레이(刁磊 도뢰) 소개

떠도는 유언비어에 아마도 배짱이 생겨난 듯

허지에(하결)와 댜오레이(도뢰)의 스캔들이 불거지기 전, 댜오레이는 허지에 공연의 밴드 진용에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스캔들이 폭로된 이후 또한 밴드와의 연습은 계속되고 있었으며, 연습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댜오레이가 사람들을 깜짝놀라게 한것은 작년 12월, 허지에가 허쯔밍(赫子铭 혁자명)과 이혼소송 기간동안 허지에와의 스캔들이 알려졌던 것이다.

두 사람이 "한집에서 생활"하는 사진이 찍혀 공개됐고, 그리고 각자의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되고 또한 사진이 찍혀 공개됐다. 이와는 다르게 댜오레이의 전 부인은 녹음 중 허지에가 자신의 혼인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허쯔밍 또한 일찍이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허지에가 결혼생활 중 외도의 행위가 있었다고 했다.

허지에(何洁 하결)

댜오레이(刁磊 도뢰)

3월 25일 허지에는 청두(成都 성도) 공연에서 스캔들의 상대 댜오레이 또한

현장에서 그녀 공연의 연주를 맡아 공연을 함께 했다.

허지에는 공연 중 밴드멤버를 한명씩 소개를 할때 역시 대담하게 댜오레이를 소개하며,

"우리의 열정적인 드러머, 댜오레이!"라고 특별히 강조하며 소개를 했다.

이날은 때마침 허지에의 32살 생일이었으며, 

자신의 생일에 공연 무대에서 스캔들의 남친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허지에는 일찍이 "어떤이는 누가 금전적인 이익을 볼까라는 생각만하고

혈육의 정과 우정에 대해선 조금도 고려하지 않으며,

사람을 사지로 내몰았습니다.

현재의 모든것은 법률적인 절차를 밟아 해결해 나갈 것이며,

저는 이 기간동안 모든것이 분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외도 스캔들에 대해서 부인하는 듯한 말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