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징통(두정동) 출가(出家)? 소속사 답변"뜬소문에 불과!"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출가(出家)?

소속사 답변 "뜬소문에 불과!"

디바 왕페이(王菲)의 딸 도우징통(두정동, Leah Dou)은 중성적인 외모로 인하여, 때로는 자유분방함과 때로는 수줍은 성격을 보이기도 하며 중국내지의 "국민남편(国民老公)"이라 불리기도 한다.

어제(12월 12일 )저녁 한 네티즌이 웨이보에 짧은 영상하나를 공개하며, "왕페이와 전 남편 도우웨이(窦唯 두유)의 딸 도우징통 출가(出家), 종사런보치에(宗萨仁波切 종살인파체)가 직접 머리를 깍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짧은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왔고, "정말??", "맙소사! 어떻게 이런일이???" 등등 사실을 믿지 못하는 확인에 대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이에 매스컴에서는 도우징통 소속사 한 스탶에게 확인을 요청했고, 그의 대답은 다닞 머리를 깍은것 뿐이며 출가(出家)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 종사런보치에(宗萨仁波切) - 1961년 생, 부탄사람으로,

장전불교(藏传佛教, 티베트 불교)의 선도자이며, 세계 유명 영화감독이다.

오늘날 세계에서 공인한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창의적인 젊은세대 장전불교(藏传佛教) 대사중 한명이다.

일찌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Bernardo Bertolucci) 감독의 영화 《리틀 부다(Little Buddha)》의 고문을 맡았고,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불교주제 두편의 영화 《高山上的世界杯 고산상적세계배》,

《旅行者与魔法师 여행자와 마법사》가 있다.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과

머리를 깍는 종사런보치에(宗萨仁波切)

도우징통이 머리를 깍는 짧은 영상에 뒤이어 머리를 깍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고

또한 도우징통이 출가(出家)한다고 글을 함께 올렸다.

도우징통 머리를 깍는 모습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더욱 그녀의 출가(出家)를 의심했고,

그녀의 소속사는 "뜬소문에 불과"하다고 대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도우징통이 머리를 삭발하는 것은

'名正言顺(명정언순, 명분이 정당하고 조리가 있다)'에 호응하는 것이라고 여겼으며,

"첫번째 90후 이미 출가(出家)"로 시대에 호소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대해 도우징통의 스탶은 "완전히 삭발을 해도 머리카락은 다시 새롭게 자라납니다.

정말 출가(出家)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입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머리를 깍는 현장에 저우쉰(周迅 주신)이 그녀의 옆에 함께했고

삭발이후 함께 사진을 찍어 기념했다.

지금으로선 도우징통의 출가(出家)에 대한것은 좀더 확인이 필요해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