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천(林依晨 임의신) 거식증 의심
뺨이 움푹패이고 좋지않은 안색으로 마른 모습에 화제 일으켜
본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상태 좋다'고 밝혀
최근 연예인 린이천(임의신)이 sns에 자신 개인의 최근 사진을 업로드 했으며,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에서 뺨이 움푹패이고 안색이 좋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많이 마른 상태의 모습에 그녀의 팬들은 혹시 과도한 다이어트로 거식증에 걸린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1월 23일 린이천은 "중국고사강술인(中国故事讲述人)"의 신분으로 《欢乐中国人 환락중국인》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그녀를 봤을때, 안색은 좋아 보였으며, 웃음을 띄우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개인 인터뷰의 일환으로 올해의 계획이 어떠한가의 물음에
린이천은 간단하게 계획에 대해 말하고 수줍은 듯 웃음을 보이며,
"그리고... 개인적인 계획 또한 오랫동안 기대해 왔어요,
정말이지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며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그녀가 원하고 있는 개인적인 계획이란 마치 빨리 아기를 낳아 기르고픈
자신의 2세를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았다.
린이천이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상황으로 볼때
그녀의 건강을 염려하는 네티즌들은 안심해도 될만큼 나쁘진 않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린이천의 마르기 전후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더욱 뚜렸해 보인다.
일찌기 많은 사람들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사람을 보면 "마른것이 트렌드"라고 말하며
그러한 인식이 계속하여 자리잡아 왔다.
일반적인 여성을 봤을때 군살이 없는 것이 좋은 몸매라고 생각하지만,
카메라 속의 여성스타들은 살이 빠져 여윈상태는 정말보기 좋지 않으며,
카메라 속에선 더욱 마르고 건강상 매우 좋지 않아 보여
병에 걸린것이 아니가하는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얼마전 168센티미터의 정솽(郑爽 정상)이 44킬로그램으로 말그대로 비쩍 말랐을때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를 마치 종잇장같다고 했다.
최근엔 린이천이 예전의 원기왕성한 모습은 찾아볼수 없고 마른 모습에
이전 정솽의 모습처럼 전혀 균형적인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다.
어찌보면 안타깝고 안스러운 생각마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인기를 모았던 린이천의 데뷔작품 《恶作剧之吻 악작극지문》,
그리고 2년전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던 《我可能不会爱你 아가능불회애니》 등에서
린이천은 이와같이 여읜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사실 린이천은 지금까지 마른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으며,
그녀의 몸매는 아름답고 날씬한 범위안에 자리하고 있었고, 또한 유지해 왔다.
단지 그녀의 아기와 같은 얼굴과 젖살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살을 빼는것이 좋아 보일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였을까 그녀는 마침내 얼굴의 살을 빼냈고
아기와도 같은 이미지는 이제 보이지 않으며, 보기엔 무난해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 윤곽을 봤을때 이제는 좀 나이들어 보여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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