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드림웍스(东方梦工厂, Oriental Dream Works)와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신편 《The Monkey King, 齐天大圣 제천대성》 공동제작
네티즌 "저우싱츠의 새 작품 정말 기대됩니다"
프랑스 현지시간 6월 14일 저녁 6시 동방 드림웍스(东方梦工厂 동방몽공장, Oriental Dream Works)는 프랑스 남동부 안시(Annecy)의 Salle Pierre Lamy 극장에서 "The Launch of Pearl Studio, from the Himalayas to the Moon!"의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관객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은 당일 저녁 빈자리 없이 관객들로 꽉 들어찼다.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행사 기간 동방 드림웍스(Oriental Dream Works)의
수석 아이디어리더(首席创意官 수석창의관) 저우페이링(周珮铃 주패링) 여사는
"저우싱츠 선생님은 동방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인
《The Monkey King, 齐天大圣 제천대성》의 아이디어 개발에 참여하기로
이미 확정했습니다. 양측 모두는 아이디어 개발에 힘을써
뛰어난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어 가기로 했으며,
이는 중국을 가장 대표하는 고전 인물의 이미지를 전세계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며 대단히 자랑스럽게 선언했다.
이 외에 현장에는 동방 드림웍스 두편의 신편 감독 질 컬튼(Jill Culton) 및
글렌 킨(Glen Keane)이 각자 자신들이 현재 창작하고 있는
《Abominable, 어바미너블》과 《Over the Moon, 오버 더 문》의 영감을
어디에서 얻었는가와 인물 배역설정 및 장면 개념도 등
보기드믄 막후의 소재에 대해 대하여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의 관객들은 《Abominable 어바미너블》의 약 3분에 걸친
토막영상을 미리보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전설 애니메이션의 대가 글렌 킨은 더욱 올 3월 직접 중국으로 가
중국 민속 영상을 수집하여 영화에 삽입하였고,
세사람은 함께 안시(Annecy)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풍부한 내용과 고품질의 영상으로 성대한 축제를 만들어 냈다.
동방 드림웍스(Oriental Dream Works)가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밝힌 소식에 따르면,
이번 새 작품에서 저우싱츠가 감독은 아니며
아이디어 개발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론 프리드먼(Ron Friedman)과 《Brother Bear 브라더 베어》,
《Chicken Little 치킨 리틀》의 시나리오 작가 스티브 벤치(Steve Bencich)가
시나리오를 담당하여 창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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