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후 어깨수술 순조롭게 마무리한 린즈잉(林志颖 임지령)
다음 단계는 안면수술 앞두고 있어
타이완의 연예인 린즈잉(임지령)이 지난 7월 22일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여러곳의 부상과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린커우(林口 임구)에서 의료팀이 구성되어 린즈잉에 대한 전면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타이완 TVBS 뉴스네트워크의 26일 소식에서 린즈잉은 7월 26일 제1단계 어깨 골절수술을 이미 마쳤다고 알리며 "수술과정은 매우 순조로웠고, 비록 전면부의 뼈가 조금은 깨져 있지만, 회복 이후에는 상당히 잘 복원될 것이다"거 알렸다. 이어 다음 단계는 27일 혹은 28일 "안면골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며, 만약 순조롭게 수술이 진행된다면 린즈잉은 모든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타이완 TVBS 네트워크 뉴스에 의하면
린즈잉의 의료팀은
린커우 창겅병원(林口长庚医院 임구 임경의원)의 원장이
총괄하고 있으며 수술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병원원장이 안면골 부분수술을 맡아하고
전체적인 수술은 각각 성형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와
일반외과 등 네개의 과별 의사가 맡아 진행하며
수술 이후에는 재활과 팀이 합류하게 된다고 한다.
한 관계자가 TVBS에 알린바에 따르면
의사는 26일 아침에 수술을 시작해 약 네다섯시간 만에
린즈잉의 어깨 분쇄성 골절 부분의 수술을 잘 끝냈지만
안면골 수술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의료팀이 매스컴에 밝힌바에 따르면
린즈잉의 어깨수술은 이미 26일 끝마쳤으며
마취과, 신경외과 의사들 또한 수술에 참여했고
수술과정에서 의료팀 모두 신중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 수술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뼈의 복원은 "매우 아름다울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린즈잉의 안면골 수술은 27일, 혹은 28일에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즈잉은 지난 이달 22일 아들을 태우고 테슬라를 운전하던 중
타이완의 타오위안시(桃园市 도원시)의 한 교량을 지나려 하다
그 교량의 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곧바로 화염에 휩싸였으나
다행히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구조됐다.
몸의 여러곳과 안면부에 골절상을 입은 린즈잉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관찰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린즈잉의 아내 천뤄이(陈若仪 진약의)는 지난 24일
린즈잉은 매일 매일의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했으며
동생 린즈씬(林志鑫 임지흠) 및 매니저는 25일 기자회견에서
린즈잉은 이미 점차적으로 호전되고 있으며
의식은 매우 또렸하여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매스컴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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