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옌시(진연희)의 미스터리 메시지 관심 불러 일으켜

천옌시(陈妍希 진연희)의 미스터리 메시지 "晚安, 잘자요"

네티즌들의 관심 불러 일으켜

 

 

10월 24일 밤, 천옌시(진연희)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름다운 사진을 공유하며 "晚安, 잘자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 간단한 두 글자가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과연 저 인사가 팬들에게 한 것일까 혹은 남편 천샤오(陈晓 진효)에게 한 것일까 라며 그 수수께끼의 답이 기다려 진다는 것이다.

사진에서 천옌시는 블랙의 니트 스웨터에 같은 색의 데님과 운동화를 매치했다. 그녀의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스타일이 돋보이며, 거기에 부드럽고 긴 머리를 늘어 뜨리고 있어 우아함과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가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천옌시(陈妍希 진연희) 웨이보 캡처

晚安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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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혹의 나이  40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천옌시는 뽀얗고 촉촉한 피부와 함께 콜라겐이 넘치고 있으며, 여전히 소녀와도 같은 느낌을 안겨주고 있다. 웃을 때 드러난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 그리고 맑고 날렵한 큰 눈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최근 천샤오와 천옌시의 결혼생활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 관심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천옌시의 생일이나 혹은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천샤오와 천옌시 두 사람은 이미 서로 교류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마치 낯설게 까지 느껴진다고 했다. 이는 왕펑(汪峰)과 장쯔이(章子怡),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그리고 류카이웨이(刘恺威 유개위)와 양미(杨幂 양멱) 등에게서 발생했던 상황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천옌시는 지난 생일에 가족사진을 공유하며 결혼생활의 변화에 대한 소문을 잠재우려 시도했지만, 눈썰미 있는 네티즌들은 천샤오가 아름다운 아내를 정면으로 쳐다 보거나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차렸고, 이는 곧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로 떠올랐다.

 

 

이와 동시에 천옌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안 실시간 검색을 잇달아 몰고 다녔다. 그녀는 천샤오와의 행복한 사랑을 과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적으로는 천샤오의 생활 중 "天真, 천진함"을 "嘲笑 조소" 하면서 천샤오는 거의 모든 일에 대해 그녀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 천샤오는 더 이상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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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옌시는 결혼생활의 변화라는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아름다운 사진을 업로드하며 공유했다. 그리고 사진에서 그녀가 입고 있는 의상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녀가 입고 있는 니트 스웨터에 어른과 한 아이의 만화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마치 천샤오와 아들 샤오씽씽(小星星)의 이미지와도 같아 보인다.

 

그리고 천옌시 생일에 업로드한 "一家三口, 세 식구"의 사진은 계속하여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천샤오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생활 변화와 관련있는 보도를 보고난 이후 어이가 없었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그러한 소문들은 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그는 또한 그것에 정력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저 우스갯소리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겨 버리고 있다고 했다.

 

 

지금 어떤일이 발생하고 어떠한 소문이 돌고 있다 하더라도 앞으로도 천옌시와 천샤오가 더 많은 다채로운 작품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좋은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 그때가 되면 모두가 천샤오와 천옌시에게 열렬한 축복을 보낼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