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홍레이(손홍뢰) 정식 아빠 등극, 웨이보에 희보전해 "모녀 모두 건강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순홍레이(孙红雷 손홍뢰) 정식 아빠 등극

웨이보에 희보전해 "모녀 모두 건강하고, 감격스럽습니다"

12월 16일 순홍레이(손홍뢰)는 자신이 아빠가 됐다며, "오늘, 저의 귀염둥이 딸이 태어났습니다. 모녀 모두 건강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감격스럽습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순홍레이와 부인 왕쥔디(王骏迪 왕준적)은 2014년 결혼했으며, 얼마전 왕쥔디가 배가 불러온 모습으로 쇼핑을 하고있는 모습이 매스컴의 카메라에 포착돼 임신의 의심을 받았었다. 당시 순홍레이는 직접적으로 인정을 하진 않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반드시 여러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순홍레이(孙红雷 손홍뢰)와 부인 왕쥔디(王骏迪 왕준적)

올 8월 순홍레이는 웨이보에 "세명이 함께 발렌타인데이(情人节) 보내게 됐습니다."고

아기가 발렌타인데이 전에 태어날 것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후 오늘(12월 16일) 아침 순홍레이는 자신이 아빠가 됐다는 기쁜소식을 웨이보에 선언했고,

그리고 기쁜소식을 제일처음 여러분과 나누겠다던 말에 대해 정말로 약속을 지켰다.

순홍레이(孙红雷 손홍뢰) 웨이보 캡처

今天，我的宝贝女儿出生了, 母女平安, 第一时间和大家分享, 感谢所有的人, 爱你们, 心存感激

(오늘 저의 귀염둥이 딸이 태어났습니다. 모녀 모두 평안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감격스럽습니다.)

순홍레이가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고, "축복합니다. 홍레이 형님", "정말 정말 축합니다",

"정말 기쁨니다, 축하합니다" 등 축하의 댓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네티즌은 딸의 얼굴이 신경이 쓰인다며,

"딸의 눈은 반드시 엄마를 닮아야만 합니다"라며 농담의 글을 올리게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