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과 구리나자 3년의 애정 이별선언! "이미 지난 10월 차분하게 헤어졌다"

장한(张翰)과 구리나자(古力娜扎) 3년의 애정 이별 선언!

"이미 지난 10월 차분하게 헤어졌다"

12월 25일 오후 2시 반 장한의 소속사와 구리나자의 소속사는 동시에 성명을 발표하며, 장한과 구리나자는 지난 10월 중순 이미 차분하게 헤어졌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3년 애정에 이별을 선언했다.

발표문에서 지난 3년동안 장한과 구리나자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손을 맞잡고 걸어왔다고 하며, 두 사람의 각자의 일로 인하여 만나는 시간보다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 냉정하게 생각한 후에 이별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비록 지금 다시 연인의 관계로 손을 잡고 나아갈 방법은 없지만, 두 사람은 지난날과 앞으로 서로 아끼는 감정은 간직할 것이라고 하며, 지금 두 사람에게 있어 가장 좋은 감정은 서로의 미래에 축복을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인정했으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서로의 웨이보에 질투가 날만큼 애정쑈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올 크리스마스에 이별을 선언했으며, 이 특별한 날 두 사람은 아픔의 눈물을 흘리게 됐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이어오는 동안에도 이들의 이별에 대한 소식은

지금까지 먼추지 않고 계속하여 들려왔다.

최근 1년 사이에도 여러가지 징후가 포착돼 주위사람들은 이들의 이별을 추측하기도 했다.

올해 10월 2일 장한의 생일에 구리나자는 웨이보에 자신이 주연하는

새 영화 《缝纫机乐队 봉인기악대》에 대한 사진과 자료들을 대량으로 업로드 했다.

하지만 웨이보 어디에도 장한의 생일에 축복을 보내는 말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또한 한 네티즌이 발견한 바로는 《缝纫机乐队 봉인기악대》 홍보기간 동안

장한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여친의 새 영화에 대한 홍보의 글귀를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한이 《战狼2 전랑2》로 한창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을때

구리나자 역시 마찮가지로 외부에 이를 표현하는 일이 전혀 없었다.

연예계는 누군가 임신을 하거나 기쁜일이 발생하면 모두가 달려와 축하를 해준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가리지 않고 만나지 못할 때에는 서로 전화를 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는데 이들은 서로가 관심이 없는듯 보여

주위에서는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또 한 네티즌이 발견한 것은, 장한은 웨이보에서 축복을 보낸일은 없지만

웨이보의 댓글 중 구리나자를 원망하는 글을 발견했고,

이에 구리나자의 팬은 "그녀를 욕하는 것은 나를 욕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