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许我耀眼 허아요안》 촬영중인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새 드라마 《恋人 연인》 촬영 공식 발표
기쁨과 놀라움을 안겨주는 남주인공은 바로 펑관잉(彭冠英 팽관영)
배우들의 자원이 좋고 나쁨은 그들이 접하는 시나리오와 스케줄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자오루스(조로사)는 95화(95花) 중에서 톱스타로 꼽히고 있으며, 그녀는 올 상반기 이미 《珠帘玉幕 주렴옥막》과 《许我耀眼 허야요안》의 두 작품을 촬영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비록 《许我耀眼 허아요안》이 아직 크랭크업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새 드라마 《恋人 연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실 이전 이미 한 블로거는 자오루스가 《许我耀眼 허아요안》 촬영을 마무리한 이후 쉴틈없이 곧바로 새 작품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알렸고, 이어지는 작품은 바로 펑관잉(팽관영)과 호흡을 맞추는 《流鱼 류어》라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流鱼 류어》는 뜻밖에 공식 발표이후 제목을 《恋人 연인》으로 변경했다.
지금 자오루스는 이미 자신의 sns를 통해 곧 새로운 캐릭터의 잠금을 해제할 것이라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고, 팬들 또한 자신들 우상의 새 작품에 특별히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사실 그녀가 지금 촬영중인 《许我耀眼 허야요안》의 촬영 기간이 짧은 편은 아니다. 때때로 흘러나오는 촬영장에서의 비공식 에피소드 사진들 이외에 별로 알려진 바가 없어 작품의 완성도가 어떨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许我耀眼 허아요안》의 원작 《大乔小乔 대교소교》는 서스펜스 라인과 감정의 갈등 요소로 흘러가지만, 드라마 버전을 살펴볼 때 마치 여주인공의 성장 라인과 러브 라인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소설을 영상화한 동명의 영화는 이미 개봉일정을 공식 발표 했지만, 영화와 드라마 두 버전의 비공식 에피소드와 상황적을 볼 때, 두 작품은 거의 상이하게 달라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오루스가 《许我耀眼 허아요안》을 촬영하면서 누출된 비공식 에피소드는 항상 다양한 스타일과 컨디션을 보여왔다. 특히 그녀의 학생 사진은 심플한 스타일의 반소매 티셔츠를 코디하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실룩거리는 입모양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가발마저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자오루스가 아직 《许我耀眼 허아요안》의 촬영을 끝마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이미 새 드라마 《恋人 연인》의 케릭터 포스터를 제작해 내놨다. 각각의 스타일 모두 센스있고 시원스러워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벌써부터 새 작품에서 그녀의 활약에 기대를 보내고 있다.
《恋人 연인》은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롼위(阮妤 완여, 자오루스 분)가 가정교사를 겸직하면서 텅이(滕翊 등익, 펑관잉 분)를 만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롼위(阮妤)는 대도시에서 뿌리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텅이(滕翊)는 가정의 속박과 제약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런 그들이 의외로 서로의 세계에 뛰어들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끌리게 되지만, 롼위(阮妤)의 갑작스런 가정의 변고로 인해 두 사람의 감정은 뚝 그치게 된다.
4년 후, 롼위(阮妤)는 학교에 남아 일을 하며 안정된 삶을 살고, 쓸쓸이 홀로 지내던 텅이(滕翊)는 귀국하여 아웃도어 용품 회사를 창립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고등학교 체육 리그전을 통해 다시 접점이 생겨나고, 협력을 통해 서로의 진로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롼위(阮妤)는 예전의 꿈을 되찾고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멀리 해외로 나가게 된다.
또 다시 4년이 흐르고 두 사람은 업계 정상인들의 포럼에 참석했을 때 만나게 되고, 오랫동안 헤어졌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더는 놓치지 않고 용감하게 사랑을 위해 달려 나가기로 결정하며, 결국 8년간의 감정에 원만하게 마침표를 찍는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이와 같이 마음설레이는 첫 만남, 헤어진 이후 못내 서운해 하고, 결국 그 여인을 간절하게 추구하는 캐릭터가 마치 펑관잉에게는 안식처인 것만 같이 느껴진다. 그가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에서 투샷신으로 감정을 남김없이 표현해 내며, 첫눈에 반해 열정적으로 사랑하면서 부터 헤어진 이후 괴로워 하기 까지 그는 모든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해 냈기 때문이다.
■ 관련된 이야기
- 자오루스(조로사)와 천웨이팅(진위정)의 《许我耀眼 허아요안》 촬영장에서의 달콤한 키스신
- 《玫瑰故事 매괴고사》 류이페이(유역비)와 펑관잉(팽관영) 키스신 화제
- 중국 연예계 미래 신세대 여성스타, 자오루스(조로사), 바이루(백록), 위슈신(우서흔) 삼파전
그리고 또 하나, 펑관잉과 왕추란(王楚然 왕초연) 또한 의학 소재의 현대극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때 두 사람의 감정라인 또한 매우 험난했다. 하지만 매번 한 프레임에 들어온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 매우 흥미진진했다.
펑관잉의 연기와 평은 항상 좋았고, 모던룩 스타일링 또한 매우 매력적이고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 잡아 왔다. 1미터 92센티미터의 키에 우아하면서도 냉담하게 보이는 안경은 그야말로 소설속에서 튀어나온 카리스마의 남주인공이라 말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조합해 볼 때, 이번 그와 자오루스의 호흡이 정말 기대된다.
그리고 왕추란과 자오루스 모두 비주얼이 류이페이와 닮았다는 마케팅을 벌인바 있다. 여러모로 볼 때, 과연 《恋人 연인》의 시청률이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 이런 이야기는 너무 성급하지 않을까 하며, 먼저 《许我耀眼 허아요안》의 빠른 크랭크업을 기다려 본다.
과연 자오루스와 펑관잉의 호흡에서 어떤 불꽃튀는 장면을 안겨줄까? 스토리를 보면 이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강대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주인공은 사랑이 현혹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신을 향상시켜 나간다. 그리고 남주인공 또한 자신의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며, 두 사람은 정상에 서서 만난 후에야 서로 사랑에 빠진다. 이러한 보기드믄 스토리는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중국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모습 드러낸 우진옌(오근언)과 홍야오(홍요) (5) | 2024.09.19 |
---|---|
2024 미스 홍콩 상위 3명 확정 발표, "복제판 리자신(이가흔)" 챔피언 차지 (1) | 2024.09.17 |
멍쯔이(맹자의) : 아름다움의 궤적, 흐르는 물과 같이 빠른 세월 속의 비밀! (4) | 2024.09.11 |
류더화(유덕화) 공연 중 발 헛디뎌 넘어져 (2) | 2024.09.10 |
장신청(장신성)과 리란디(이란적) 동거 의혹, 같은 단지에서 두 사람 함께 산책 (6) | 202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