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옌(오근언)과 자오리잉(조려영) : 위정(우정)의 "小目标, 작은 목표"

우진옌(吴谨言 오근언)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위정(于正 우정)이 공개한 "小目标, 작은 목표"와

팬들의 기대

 

 

연예계라는 찬란하고 경쟁이 넘치는 큰 무대에서 모든 연예인은 자신의 꿈과 추구하는 바를 갖고 있다. 그리고 최근 한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띤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바로 위정(우정)이 폭로한 것으로 우진옌(오근언)이 그에게 자오리잉(조려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진옌(오근언), 이 이름은 한국 네티즌들에게도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延禧攻略 연희공략》에서 웨이잉뤄(魏璎珞 위영락) 부터 《皓镧传 호란전》에서의 리하오란(李皓镧 이호란)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역동적인 연기와 독특한 기질을 드러내며 영화계와 방송계에서 점차적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이런 그녀가 자오리잉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희망을 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더 높은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을 느꼈다.

 

* 小目标[xiăo mùbiāo] - 소목표

'작은' 목표, 누구에게는 쉽고 작은 목표이지만, 누구에게는 작지 않은 목표라는 뜻. 왕젠린( 王健林,완다그룹 회장)이 인터뷰 중 부자가 될려면 '일단 일억원을 벌것이다'와 같은 작은 목표를 정해놓고 진행하는것이 좋다고 말해 이슈가 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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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그녀는 중국 연예계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거성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녀는 무명의 배우에서 부터 출발해 분투를 이어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강인한 끈기,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인정받는 일선의 배우가 됐다. 그녀의 작품 하나 하나는 명작이라고 할 만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두 미녀 모두 중국 연예계에서 매우 뛰어난 인물들로 각기 다른 특색과 매력을 갖고 있다. 우진옌은 자오리잉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자오리잉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자 동력이다. 아마도 바로 이러한 추구가 우진옌으로 하여금 자신의 노력의 목표로 삼게했을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이 연예계라는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더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위정의 이번 폭로는 또한 사람들에게 두 사람의 합작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만약 우진옌과 자오리잉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면, 어떤 비주얼의 향연이 펼쳐질까 상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두 실력파 배우의 충돌은 분명 현란한 불꽃을 튀겨낼 것이다. 이렇게 그녀들의 합작은 사람들에게 분명 또다른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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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합작이라는 하나의 일은 인연과 기회에 달려있다. 이들 두 미녀가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은 합작으로 더 많은 우수한 작품을 함께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우진옌이 자오리잉과 같은 배우가 될 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유일무이한 우진옌으로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그녀가 앞으로의 길 위에서 더욱 눈부신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대한다.

 

우진옌이 자오리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는 소식은 광범위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두 뛰어난 배우의 앞으로 활약과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녀들 모두 각자의 연기의 길 위에서 더욱 멀리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시청자들에게는 더 많은 우수한 작품을 안겨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