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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중국

중국 "쌍11(双11)"을 세계기념일로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

by 태권v11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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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쌍11(双11)"을 세계기념일로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

"쌍11(双11)"을 세계기념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 부족한가?



11월 11일,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쌍11(双11)" 쇼핑데이, 또는 광군제(光棍节 광곤절, 솔로의 날)이라 하여 대대적인 홍보로 이제는 하나의 기념일로 자리잡았고, 이는 점점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중의 하나인 알리바바 티몰(天猫, 톈마오)의 2017 올해의 목표가 "一店卖全球(하나의 가게에서 전세계에 판매한다)"로, 올해의 "쌍11(双11)"이 더 큰 바다로 나아가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주제로 삼았으며, "쌍11(双11)"톈마오(天猫)의 도움으로 100개의 중국회사 브랜드가 더큰 바다를 향해 나가게 됐다.

올해로 "쌍11(双11)"이 9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시작은 조용하였으나 이제는 전세계 200여국가와 지역에서 기억하고 있고, "쌍11(双11)"은 이제 인터넷쇼핑몰이 특혜를 받는 날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점점 더 세계의 기념일로 자리잡아가는 추세이다. 중국의 브랜드에 대해 말하자면 무한한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할수 있으며, 올해 중국 100개의 브랜드가 "쌍11(双11)"의 힘을 업고 기업 형태의 향상 및 중국 경제의 증대를 가져왔다는 것에 이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쌍11(双11)"의 표면적으로 보아도 가격 등 판매 수완의 경쟁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뒤에서는 인터넷 데이터 및 물류 등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졌다.

이와같이 "쌍11(双11)"의 국제화에 대해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면

중국의 브랜드들이 넓은 바다로 발을 넓히고 있는것은 인터넷의 힘을 등에 업었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의 뒤에 뒷바침이 되고 있는 것은 지불 수단의 변화와 물류의 국제화가 힘을 보탰고

이로인해 "쌍11(双11)"의 국제화를 꾀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났으며,

중국 브랜드가 세계로의 진출에서 성공여부를 가름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났다고 볼수 있다.


"一店卖全球(하나의 가게에서 전세계에 판매한다)"에 대해서 중국 브랜드는

하나의 역사적인 기회를 얻었다는데 의심할바가 없으며,

올 2017년의 "쌍11(双11)"에 중국의 거리(格力, Gree), 하이얼(海尔, Haier) 등 100개의 브랜드가

처음으로 톈마오(天猫) "쌍11(双11)"의 초대로 전세계 200여 국가 및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것은 수출 품질과 권한에 부합하는 것만 충족되면 해외로 나갈 수 있고,

해외 영업 인력을 늘릴 필요도 없고, 위안화 물류 결제, 상품 번역 등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一店卖全球(하나의 가게에서 전세계에 판매한다)"가 움직이는 것은

키보드를 터치하거나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과 같이 쉬운일이 아니며,

소비자와 기업이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결제, 물류 등

하드웨어 시설이 뒷바침되어야 한다.

전자상거래는 현장에서 돈을 내고 제품을 받는 그런 전통적인 거래 방식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송금, 계좌이체 등 순간 거래가 모두의 만족을 요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대륙간 이동통신망을 완벽하게 갖추어야만 실현이 가능한 일이다.

이와같이 "쌍11(双11)"의 해외판매에 대한 필수요건은 생산과 제품의 포장, 해외 물류배송 등

업무체계가 필수적으로 갖추어 있어야 하며, 해외배송에 대한 시간에 있어서도

만족을 해야만 비로소 해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지불과 물류의 세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쌍11(双11)"의 국제화는 있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올해 "쌍11(双11)"의 가장 중요한 테마중의 하나로 떠오른 것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국제적인 물류의 결제, 국제 물류의 조달이 그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인터넷 초보자들은 "쌍11(双11)" 기간동안 전세비행기로 해외에 물품을 인도하고

또한 유럽 등 해외 창고에 중국브랜드 제품을 미리 쌓아두고 공략하고 있다.


최근 "쌍11(双11)" 기간동안 해외의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즈푸바오(支付宝, 알리페이)와 같은 이동수단의 결재 용이와

중국 제품의 해외 침투율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수 있다.

예를들어 즈푸바오(알리페이)가 러시아의 웹머니(Webmoney), 키위(Qiwi) 등과

지불방법에 대해 서로 접근한것으로 인해, 그 후 2016년 "쌍11(双11)" 하루동안

2천만명의 러이안인들이 리바바(阿里巴巴) 해외 주문량의 60%를 차지했다.

최근들어 즈푸바오(알리페이)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지불방법에 대해 중국의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 또한 지불능력에 대해 국경을 넘어 모두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국경을 넘은 지불방식의 변화, 그리고

국제물류의 혁신과 분리된 무역 유통이라고 할수 있다.

중국의 브랜드가 더 넓은 바다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수요의 파악과

지불방법의 변화, 물류 등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해야 하며,

"쌍11(双11)"의 국제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다.


이로인하여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협력이 형성되어야 하며, 단점을 메우고

빠른속도로 지불방법을 변화시켜야하고, 국제물류를 새롭게 혁신해야 한다.


이렇게 됐을때 비로소 "一店卖全球(하나의 가게에서 전세계에 판매한다)"는 일종의

확립된 상태를 지닐 수 있고, 과학기술과 데이터의 구동 아래

전세계가 협동으로 순조롭게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며,

이로써 "쌍11(双11)"이 진정한 세계의 기념일로 자리잡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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