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장(金鸡奖) 15명의 심사위원 모두
주이롱(朱一龙 주일룡)에게 표 몰아 줘
금계장 최우수남우주연상에 주이롱
업계 선배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함께 인정받은 것으로
한표의 반대도 없이 강력한 우승!
금계장 심사위원단의 선정 결과는 그동안 업계 내에서 큰 관심사 중 하나였다. 그리고 요 며칠 주이롱(주일룡)이 영화 《人生大事 인생대사》에서 디테일하고 뛰어난 연기로 인해 제 35회 중국영화금계장(第35届中国电影金鸡奖, The 35th China Rooster Awards)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거머 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성과는 명실상부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15명의 심사위원 중 뜻밖에도 반대표가 단 한표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금계장 역사 상 매우 보기 드믄 일이다.
《人生大事 인생대사》는 가정을 소재로한 영화이며 프로듀서 한옌(韩延 한염)으로 류쟝쟝(刘江江 유강강)이 시나리오와 감독을, 주이롱(朱一龙 주일룡)과 양언요우(杨恩又 양은우)가 주연을 각각 맡아했다. 영화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장례지도사 모싼메이(莫三妹 모삼매, 주이롱 분)가 첫 발인에서 고아 우샤오원(武小文 무소문, 양언요우 분)을 만나게 되고, 이로인해 뜻밖으로 모싼메이(莫三妹)의 직업과 생활태도에 대해 변화가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년 2022년 여름시즌 개봉한 이후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 영화는 영화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주이롱은 영화 《人生大事 인생대사》에서 매우 뛰어난 연기로 인해 영화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그는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분야에서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이롱은 드라마 《叛逆者 반역자》에서 린난셩(林楠笙 임남생) 역을 맡아했으며, 이 드라마로 인해 백옥란장(白玉兰奖)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그가 주연한 미스터리 범죄영화 《消失的她 소실적타》가 곧 개봉될 예정이며, 이 영화는 하이난 영화제(海南电影节 해남영화제)와 베이징 국제영화제(北京国际电影节 북경국제영화제)의 사전 상영에서 최고의 평을 받았다.
금계장(金鸡奖) 심사위원인 유명배우 류페이치(刘佩琦 유패기)는 인터뷰에서 "저는 금계장(金鸡奖) 심사위원이고 그(주이롱)가 금계장(金鸡奖) 최우수남우주연상을 받게 됐습니다. 15명의 심사위원 중 반대표는 0표였고, 15명 심사위원 모두 주이롱에게 투표했습니다. 이에 저는 진심으로 탄복합니다"고 말했다. 이로써 주이롱은 이번 금계장(金鸡奖) 선정 과정에서 연예계 선배들의 높은 평가와 함께 인정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이롱의 뛰어난 연기는 의심할 여지없이 젊은 배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그의 성장의 길에는 근면과 노력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 또한 의심할 여지 없다. 이제 그는 이미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연기 담당으로 성장했고, 그가 주연한 작품들 모두 퀄리티가 보장된 보증 수표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아래 주이롱이 금계장(金鸡奖) 최우수남우주연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실로 명실상부하다 하겠다.
이번 금계장(金鸡奖)의 선정 결과를 보면, 영화계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 하겠다.
주이롱이라는 젊고 유능한 배우가 이번 금계장(金鸡奖)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그만큼 그의 개인 실력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자 앞으로 미래 발전에 대한 일종의 격려가 아닐 수 없다. 주이롱이 이러한 기세를 계속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다채롭고 멋진 작품을 선사해 주길 바라며, 또한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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