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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빙옌(원빙연)의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 곧 방송될 듯! 송주얼(송조아)의 《无忧渡 무우도》는 방송 가능할까?

by 태권v11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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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빙옌(袁冰妍 원빙연)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 곧 방송될 듯!

송주얼(宋祖儿 송조아)의 《无忧渡 무우도》는

방송 가능할까?

 

 

끊임없이 세파에 흔들리는 연예계는 줄곧하여 잠잠한 적이 없다. 어떠한 사고나 또는 스캔들이 계속하여 고개를 드는 등 정말이지 각양각색의 모든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연예계는 바로 인생의 백태라고 말할 수 있으며, 단지 확대됐을 뿐이다.

8월 31일, 8월의 마지막 날 중국의 여성스타 송주얼(宋祖儿 송조아)이 세금포탈 문제로 인해 실명으로 고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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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얼의 일이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의 신경이 곤두서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만약 이 일이 정말이라고 실증 된다면, 많은 회사들은 물론이고 많은 광고모델 모두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송주얼의 손안에는 여전히 10억위안이 넘는 프로젝트가 쥐어져 있기에 그녀의 탈세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100% 끝난 것이며, 더이상 살아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질 것이다.

 

 

많은 전례들이 있는데 송주얼은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자신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던 것일까? 그녀보다 훨씬 인기와 지위가 높았던 대 스타들도 이러한 일을 당했을 때, 모두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데, 하물며 그녀와 같은 신진 화단(花旦)은 과연 어떨까? 정말이지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여성배우는 차이가 있다. 그녀는 바로 위안빙옌(원빙연)이라는 화단(花旦)이다. 그녀 또한 회사의 약간의 세금문제로 인해 한동안 냉동 상태로 지내야만 했다. 하지만 그녀의 세금포탈이 아니고 회사의 회계업무 문제였으며, 그녀는 단지 거기에 연루됐을 뿐이었다.

 

 

또한 이러한 작은 원인으로 인해 그녀의 많은 작품들의 방송이 연기됐고, 그 중에는 종한량(钟汉良)과 함께 주연한 시대극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이 있다. 그녀의 사건 또한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이 드라마는 오는 9월 13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방송 예정이 되어있는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爱奇艺)는 이 드라마에 대해 냉정하게 처리하는 것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각 방면의 반응은 어떨까?

 

 

드라마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은 푸처씬(符策欣 부책흔) 연출로 종한량(钟汉良), 위안빙옌(袁冰妍 원빙연) 주연의 일종의 러브스토리 시대극이다. 이 드라마는 녠화러샤오(拈花惹笑 염화야소)의 소설 《王的女人谁敢动 왕적여인수감동》을 각색한 것으로, 권세가 천하를 압도하고 있는 베이무(北慕)의 "战神 전신, 군신" 잔칭청(战倾城 전경성, 종한량 분)과 평행시공간을 넘나드는 월급쟁이 레지던트 아이칭환(艾卿欢 애경환, 위안빙옌 분) 사이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들며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러한 스토리로 볼 때 사랑과 미움, 그리고 슬픔이 가득 담긴 드라마라 말할 수 있다.

 

 

종한량위안빙옌 외에 왕옌(王艳 왕염), 천쯔한(陈紫函 진자함), 가오슈광(高曙光 고서광), 위에야오리(岳跃利 악약리), 덩추이원(邓萃雯 등췌문) 등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하고 있다. 이러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꽤 볼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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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주인공은 시대극의 남신으로서 오랜만에 시대극에 출연하는 것으로, 이 드라마는 종한량이 새롭게 열어가는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드라마 또한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爱奇艺) 출품으로, 아이치이(爱奇艺)는 최근 몇년동안 위안빙옌의 《倾城亦清欢경성역청환》을 포함하여 많은 대작들을 출품해 왔다. 만약 송주얼의 세금포탈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가장 큰 손실을 보는 곳 또한 아이치이(爱奇艺)일 것이다. 그리고 아이치이(爱奇艺)에는 송주얼의 드라마 두편이 더 있다. 가장 큰 작품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과 호흡을 맞춘 《无忧渡 무우도》이며, 이 작품은 9월에 방송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작품은 장신청(张新成 장신성)과 주연을 맡아한 《艰难的制造 간난적제조》로 이 작품 또한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송주얼 사건의 성질과 위안빙옌은 다르며, 이 둘은 또한 질적인 차이도 있다. 그래서 위안빙옌은 여전히 대중들 앞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송주얼의 경우 만약 이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결말은 중국 연예계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한 명의 배우에 대해 말하자면, 많은 것들 중 최저선을 건드려서는 안되며, 한번 건드리며 곧바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연예계는 작고 누구라도 사라져 버린 자리를 메꿔 갈 것이다. 자본이 뒤받침  된다면 열명의 송주얼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아무 문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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