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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런량(교임량) 사망 7주기, 천챠오언(진교은) 향을 올리고 추모

by 태권v11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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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런량(乔任梁 교임량) 사망 7주기

향을 올리고 그를 추모한 천챠오언(陈乔恩 진교은)

그의 묘소 옆 또 다른 스타의 묘가 나타난 것으로 의심

 

 

9월 16일은 챠오런량(교임량) 사망 7주기 기념일이다. 챠오런량의 부모님은 일찌감치 모든 것을 준비하며, 추모를 하러 가는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챠오런량이 떠난지 이미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팬들이 있다. 그의 묘소 앞에는 이미 많은 분홍색 꽃다발로 둘러 싸여 있었다. 그가 죽기전에 좋아했던 색깔이 바로 분홍색이었기 때문이다. 여성스타 천챠언 또한 그의 팬들과 함께 그를 찾았다. 그녀는 챠오런량이 죽기 전 절친이었고, 그녀는 7년 동안 기일이 되면 직접 친구를 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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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놓여진 꽃들 또한 분홍색 위주였으며, 이는 생전 챠오런량을 응원하는 색깔이 바로 분홍색 이었기 때문이다.꽃이 바다를 이룬 가운데 수많은 팬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찾아왔다. 챠오런량의 부모님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꽃이 바다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제 노인이된 두 부부는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손에는 향다발을 들었으며, 아들의 묘비를 향해 추모를 올렸다.

 

 

챠오런량의 아버지가 찍힌 사진에서 네티즌들은 챠오런량 묘소 옆에 또 다른 여성 스타의 새로운 묘패가 등장한 것이 의심되는 모습을 발견했다. 비록 잠깐 스쳐 지나간 장면이라고는 하지만, 발견된 새로운 묘패는 바로 여성스타 우후이민(巫慧敏 무혜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바로 상하이(上海) 출신의 가수이다.

 

우후이민(巫慧敏 무혜민)은 지난 7월 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며 향년 48세였다. 우후이민은 1973년 상하이에서 태어났고, 일찍이 1985년 가족과 함께 《卡西欧家庭演唱大奖赛, 카시오 가족 노래부르기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따냄으로써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음악의 귀재였다.

 

 

천챠오언의 인기는 원래부터 챠오런량을 훨씬 뛰어 넘었으며, 이후 또한 재벌 2세 남친과 결혼하여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챠오런량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그녀는 바로 정과 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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