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저티엔(장택천)과 장쯔이 베니스 비엔날레에 함께 포즈 취해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ial)에 함께 포즈 취한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과 장쯔이(章子怡)

함께 찍은 사진에서 밀크티녀 뒤에 선 글로벌 필름 퀸

 

 

물의 도시 베니스의 풍경 속에서 성대한 비엔날레가 예정대로 열렸다. 이는 예술의 향연일 뿐만 아니라 명사들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다.

장저티엔(장택천)은 글로벌 필름 스타 장쯔이와 함께 손을 잡고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ial)에 참석하여 각자 자신들만의 매력을 드러내 보이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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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티엔은 상큼하고 세련된 기질과 온화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장쯔이는 글로벌 필름 스타로서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였다. 하지만 이날 한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장쯔이는 장저티엔의 몸 뒤에 서며 조금은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안색과 풍기는 카리스마에서 또한 조금은 절제된 느낌을 주었다.

 

 

그날 밤, 장저티엔은 블랙의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단숨에 만장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블랙 가죽 재킷에 블랙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의 느낌을 주었고, 매끄러운 소재는 고급스러움이 넘치고 심플하면서도 트랜디함을 잃지 않고 있어 그녀만의 분위기와 개성을 완벽하게 살려내고 있었다.

 

 

클래식하고 신비로운 컬러의 블랙은 그 자체로 쿨한 카리스마를 갖고있어 밀크티녀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으며, 성숙한 여인의 정취를 한층 더 살려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가죽 의상 외에도 장저티엔의 코디 또한 마찬가지로 돋보인다. 그녀는 블랙 계열의 펀칭 하이힐을 선택해 전체적인 라인감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밀크티녀의 손엔 미백색의 사각 핸드백이 들려 있으며, 이는 정교하고 고급스러워 전체적인 룩에 우아함과 패셔너블함을 더해주고 있다.

 

 

글로벌 여성스타로서 주목받고 있는 장쯔이는 스크린 속 수많은 명 캐릭터들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들과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장쯔이 또한 마찬가지로 가죽 코트를 입고 멋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였다. 가죽 재킷의 디자인은 그녀의 몸매 라인을 적절하게 드러내고 있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그녀의 독립적인 개성을 부각시켜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장쯔이의 메이크업 또한 매우 섬세하고 그녀 자신의 분위기와 더욱 잘 어울리고 있으며, 그녀의 이번 메이크업은 얼굴 특징을 돋보이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신감과 대범함도 잘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귀에는 정교한 대형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밋밋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적지않은 신비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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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와 장저티엔이 함께 브랜드 TOD'S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강대강의 연합이라는 것에 누구도 토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들 두 사람 모두 우아한 자태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중 상호 교류 또한 매우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 여성의 우아함과 자신감을 드러내 보였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의 그녀들의 등장은 두말할것 없이 장저티엔과 장쯔이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인것이라 할 수 있다. 그녀들의 등장으로 그녀들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드러내 보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 역할로 세계가 중국 여성의 매력과 스타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1895년 창설된 베니스 베엔날레(Venice Biennial)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있는 문화 조직 중의 하나로, 이번 제 60회 베니스 국제 예술 비엔날레는 이탈리아 베니스 무기고 및 처녀화원에서 2024년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