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生命树 생명수》 라인업에 변화가 일어났다, 양쯔(양자)가 물러나고 자오리잉(조려영)이 새로운 여주인공이다?

라인업에 변화가 일어난 드라마 《生命树 생명수》

양쯔(杨紫 양자)가 아쉽게도 물러나고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이 될것이라고 전해져

 

 

"드라마 《生命树 생명수》가 정우양광(正午阳光)의 대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원래 양쯔(양자)가 여주인공으로 가장 유력했으나, 최근 전해진 바에 따르면 자오리잉(조려영)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이들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만약 그녀들이 손을 잡고 출연한다면 "화제 폭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종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식적인 소식은 좀 더 기다려 봐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드라마는 호화스런 제작팀 라인업으로 이미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든 모두 이 드라마가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정우양광(正午阳光)이 제작하는 다음 대작 드라마로 "女版狂飙, 여성버전 광표"로 불리고 있는 《生命树 생명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앞서 양쯔가 여주인공을 맡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드라마는 촬영 전 준비단계에서 부터 인기를 끌며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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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관련된 등록 문건을 보면 《生命树 생명수》는 2021년 방송된 《山海情 산해정》과 유사한 빈곤 구제 농촌 드라마이며, 이야기는 칭장고원(青藏高原)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드라마는 여주인공 바이쥐(白菊 백국)의 성장을 주 라인으로 하여 그녀가 어떻게 자신의 재능으로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빈곤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간다.

 

컨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의 소개에 따르면, 《生命树 생명수》는 가오만탕(高满堂 고만당)이 시나리오 기획을 맡아할 뿐만아니라, 《山海情 산해정》 시나리오에 참여했던 왕싼마오(王三毛 왕삼모)와 레이쯔(磊子 뢰자)가 시나리오를 주재하고, 정우양광 CEO 허우홍량(侯鸿亮 후홍량)과 유명 촬영감독 리쉐(侯鸿亮 이설) 또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전체적인 제작진 라인업에서 정우양광 에이스 제작진의 합류와 지원은 같은 장르의 드라마에서 절대적으로 끝판왕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와 제작진이 버티고 있는 대작으로서 《山海情 산해정》의 성공을 재현하며 절대적인 히트작이 될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들에게는 드라마 대상 수상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로인해 처음 양쯔가 《生命树 생명수》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90화(90花) 중 선두주자로서 양쯔는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드라마 영역을 "휩쓸어 버렸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녀가 주연한 《长相思 장상사》, 《承欢记 승환기》 등 모두 예외 없이 시즌 최고의 드라마가 됐고, 그녀 개인이 드라마를 끌고가는 능력은 이미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양쯔가 다시 한번 정우양광과 손을 잡고 《生命树 생명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다면, 이는 양측 모두에게 절대적인 "강대강의 연합"이 될것이고, 드라마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양쯔에게 있어서 일단 드라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나아가 상까지 받게 되면 그녀의 연기 인생에 있어 또 한번의 도약이 될것이다.

 

 

하지만 원래 확실한 것으로 보였던 캐스팅이 최근 하나의 "변수"가 전해졌다.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生命树 생명수》의 여주인공은 아마도 자오리잉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며, 양쯔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해선 확실치 않다고 했다.

 

85화(85花) 중 걸출한 인재로서 자오리잉 또한 마찬가지로 뛰어난 외모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연기력 방면에 있어 끊임없이 다듬어 가는 과정에서 더욱 성숙하고 섬세해 졌다. 영화 《第二十条, 제 20조》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드라마 《与凤行 여봉행》으로 다시한 큰 인기를 받은 자오리잉은 이미 동기 여배우들 중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됐다.

 

 

자오리잉은 양쯔에 비해 어느 정도 같은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한 경험이 더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 지난 2년 동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 《风吹半夏 풍취반하》 등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출연했고, 이들 드라마는 소재나 인물설정 면에서 모두 《生命树 생명수》와 어느정도 유사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자오리잉은 《生命树 생명수》를 풀어 나가는데 있어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만약 자오리잉이 실제로 《生命树 생명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한다면, 이는 또한 매우 놀랍고도 기쁜일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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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 36살의 자오리잉(조려영)은 비운의 엄마 역을 연기하는데, 31살의 양쯔(양자)는 여전히 고등학생 연기를 하고 있다?
• 양쯔(양자) : 밝고 긍정적이며, 실력과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다만 만약 자오리잉의 합류로 인해 양쯔가 최종적으로 《生命树 생명수》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이는 분명 안타깝고 아쉬운일이 아닐 수 없다. 아니면 아마도 제작측은 네티즌들의 제안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자오리잉과 양쯔를 함께 캐스팅할지도 모른다. 이는 강대강의 연합으로 절대적인 "화제 폭발의 조합"이 될것이다.

 

 

 

물론 《生命树 생명수》는 지금 여전히 기획 준비단계에 있으며, 이에따라 배우 라인업의 변수 또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최종적으로 자오리잉과 양쯔 중 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될지, 나아가 최종적으로 누가 새로 합류하게 될지는 아직 정확하게 들려온 소식은 없다. 그러므로 제작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기다려 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이미 전해진 《生命树 생명수》의 호화 제작팀은 이미 매우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누가 여주인공을 맡아하든 이것은 금상첨화일 뿐으로 드라마가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아하게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