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临江仙 임강선》 키스신 대 공개!
두 시간 동안 높은 기온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정슌시(曾舜晞 증순희)와 바이루(白鹿 백록)
"너무 힘들었다!"
"촬영장인 저장성(浙江省 절강성)의 헝디엔(横店 횡점)의 높은 기온 속에서 정슌시(증순희)와 바이루(백록)가 《临江仙 임강선》 촬영에서 키스신을 두 시간 동안 이어가며 프로정신을 드러냈다. 바이루는 비판을 마주하고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 내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에서 정슌시와 바이루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2024년 7월 24일, 촬영 세트장 헝디엔(横店)의 기온은 40도에 달해 참을 수 없을 만큼 더웠다. 이렇게 더운 날씨 속에서 정슌시와 바이루는 드라마 《临江仙 임강선》의 매우 중요한 장면중의 하나인 키스신 촬영을 이어갔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장면을 두 시간 동안 촬영했다는 것이다.
촬영 과정에서 정슌시는 난처한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자신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했으며, 여전히 잘맞는 바이루와의 호흡을 보였다. 두텁고 무거운 의상이 강렬한 태양아래 마치 난로와도 같았지만, 이들 두 사람은 끝까지 멈추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 바이루는 이러한 높은 기온 속에서 다소 힘들고 지친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도 하는 등 이 촬영은 그들에게 있어 체력과 지구력을 시험하는 장이기도 했다.
一场吻戏拍了两个小时,演员都亲累了
이 키스신 촬영에 두 시간 걸렸고, 배우들 모두 지쳤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후 "정말 고생 많다"라며 두 배우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동시에 또한 그들의 프로 정신에 칭찬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临江仙 임강선》은 촬영이 시작된 이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슌시와 바이루라는 하이비주얼 조합에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의상과 소품 등이 서로 결합되어 촬영이 마무리도 되기 전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나리오 위정(于正 우정)은 이 드라마에 대해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다. 그는 웨이보에 두 주연배우에게 극찬했을 뿐만 아니라, 《临江仙 임강선》의 시나리오를 일부 유명 영화와 비교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이루는 또한 적지않은 시련을 겪고 있다. 이전 그녀가 주연했던 드라마 《以爱为营 이애위영》으로 일찍이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스토리가 비현실적이며, 연기가 과장됐다라는 비판을 받았었다. 더욱이 일부 네티즌들은 바이루의 과거 발언을 들추어 내며 그녀에게 "精神男人 정신남인, 여성과 같은 정신을 갖고있는 남성"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일부 여성 시청자들에게 바이루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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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루는 자신의 실력으로 말하는 것을 선택했다. 이번 작품 《临江仙 임강선》에서 그녀는 놀라운 이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연기면에서 또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만들어 내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높은 기온 속에서의 키스신은 배우로서 그녀와 정슌시가 일을 대하는 정신과 프로다운 태도를 드러내 보였다.
급변하는 연예계라는 세계에서 신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실력이 없으면 시청자들에게 쉽게 잊혀진다. 그리고 바이루와 정슌시는 늘 땀과 노력을 기울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키스신 촬영의 배후에는 그들의 밤낮없는 노력과 끈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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