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크랭크인에 들어간 《楚乔传2, 초교전 2》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빠지고
여주인공으로 황양뎬톈(黄杨钿甜 황양전첨) 깜짝 출연!
"《楚乔传2, 초교전 2》가 《楚乔传之冰湖重生 초교전지빙호중생》으로 제목을 바꿨으며,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린겅신(林更新 임경신)이 빠지고, 황양뎬톈(黄杨钿甜 황양전첨)과 리윈루이(李昀锐 이윤예) 등 신세대 배우들이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스토리는 시즌 1을 이어가며 추챠오(楚乔 초교), 주거웨(诸葛玥 제갈모), 옌쉰(燕洵 연순) 등의 사랑과 원한을 풀어 나간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수 개월 간의 캐스팅과 준비 과정을 거친 이후 많은 관심을 모았던 《楚乔传2, 초교전 2》가 12월 6일 정식으로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크랭크인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楚乔传之冰湖重生 초교전지빙호중생, REBIRTH》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리윈루이(李昀锐 이윤예)와 황양뎬톈(黄杨钿甜 황양전첨)
크랭크인 현장 정보에 따르면, 《楚乔传2, 초교전 2》의 새로운 제목은 《楚乔传之冰湖重生 초교전지빙호중생》으로 변경됐고, 자오리잉과 린겅신 등 시즌 1에서의 주연 모두 물러났으며, "샤오추챠오(小楚乔, 어린시절 초교)"를 맡아했던 황양뎬톈이 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한다. 그리고 남주인공은 리윈루이가 맡아하고, 거기에 다시 장캉러(张康乐 장강악)이 합류하면서 시즌 2가 새로운 타이틀과 새로운 라인업으로 다시 출항한다고 한다.
시즌 2의 스토리와 라인업을 소개하기 전에 《冰湖重生 빙호중생》이라는 제목에 대한 불만을 먼저 해야할 것 같다. 시즌 1을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고있을 것이다. 시즌 1의 결말에서 위원웨(宇文玥 우문월, 린겅신 분)가 빙호(冰湖)에 빠졌고, 계속하여 건져내지 못한 것에 대한 호응으로 새로운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볼거리를 제목으로 정했다는 것이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차라리 그냥 《楚乔传2, 초교전 2》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라마와 관련된 정보에 따르면 《楚乔传2, 초교전 2》의 스토리는 시즌 1의 결말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추챠오(楚乔 초교), 위원웨(宇文玥 우문월)와 옌쉰(燕洵 연순) 사이에서의 사랑과 원한을 주 라인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남주인공의 이름은 주거웨(诸葛玥 제갈모)로 바뀔것이라고 한다.
드라마는 추챠오(楚乔)와 주거웨(诸葛玥)가 빙호(冰湖)에 빠진 이후, 추챠오(楚乔)는 구조 되지만 주거웨(诸葛玥)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추챠오(楚乔)가 옌쉰(燕洵)과 대항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신분을 숨긴 주거웨(诸葛玥)의 도움을 여러차례 받게되고, 결국 일련의 밀고 당김 끝에 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게 되며, 이후 서로 손을 잡고 아름다운 터전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 나간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기본적으로 원작의 내용에 따르고 있다. 옌쉰(燕洵)과 철저하게 적대적인 추챠오(楚乔), 다시 태어나 어두운 곳에 숨어 지내는 주거웨(诸葛玥), 이렇게 세 사람 사이의 갈등과 모순 또한 극 전체에 볼거리를 더해준다.
줄거리와 알려지지 않은 제작 수준에 비해 《楚乔传2, 초교전 2》의 라인업은 확실히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선 자오리잉, 린겅신, 리친(李沁 이심)과 더우샤오(窦骁 두효) 등 시즌 1에서의 주연 모두 하차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아쉬움을 안겨준다. 지난 시간 동안 자오리잉과 린겅신 등 원래 멤버들이 시즌 2에 연이어 출연한다는 것에 대해 팬들의 목소리가 매우 높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원래 멤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원 하차했다. 이는 아마도 드라마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을 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자오리잉 등의 하차는 또한 예상하고 있던 일이기도 하다. 결국 시즌 1 이후 이미 몇년의 시간이 지나왔고, 자오리잉과 린겅신 또한 고대 우상극에 출연할 나이는 이미 지난 것이다. 또한 각자 새로운 발전 계획들이 있기에 더이상 출연에 컴백하지 않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게다가 사실 새로운 라인업 또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시즌 1에서 "幼年楚乔, 어린 시절의 추챠오"역을 맡아했던 황양뎬톈이 시즌 2에서 여주인공으로 돌아 온다는 것 또한 바통을 이어받았다는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신세대 샤오화(小花) 중 선두 주자로서 황양뎬톈은 비주얼과 주목할 만한 연기력으로 중국 연예계 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녀 본인의 시대극 이미지는 또한 너무나 잘 어울리고 캐릭터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한 상황에서 황양뎬톈이 "新楚乔, 새로운 추챠오"를 맡아한다는 것 또한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이번 새로운 버전에서 위원웨(宇文玥)로 출연하는 리윈루이 또한 지금 상승기 추세에 있는 매우 핫한 신세대 젊은 배우이다. 이전 《星汉灿烂 성한찬란》, 《神隐 신은》 등 드라마에서 리윈루이는 또한 매우 뛰어난 연기 실력을 펼쳤고, 체형과 비주얼 상에서 린겅신과 다소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가 위원웨를 맡아 한다는 사실 또한 나쁘지 않은 일이라 하겠다.
또한 리윈루이와 황양뎬톈의 조합 또한 린겅신과 자오리잉과 같은 신체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 두 신세대 강자들이 손을 잡았다는 것은 아마도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이번 새로운 버전에서는 옌쉰(燕洵 연순) 역에 장캉러(张康乐 장강악)가 출연하며, 자오춘얼(赵淳儿 조순아) 역엔 샤멍(夏梦 하몽)이 특별초청으로 맡아 출연하고, 리처(李策 이책)와 볜황허우(卞皇后 변황후) 및 자오처(赵彻 조철) 역엔 각각 리샤오쳰(李孝谦 이효겸)과 리멍(李梦 이몽)과 셩이룬(盛一伦 성일륜)이 맡아 출연한다. 이렇게 새로운 배우 라인업 또한 비교적 익숙한 배우들이고, 전체적인 연기력 또한 뛰어난 편이다.
■ 관련된 이야기
비록 자오리잉과 린겅신의 하차로 그 감정은 조금 덜하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라인업이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충분히 앞서 생각할 수 있다.
《楚乔传2, 초교전 2》가 《楚乔传之冰湖重生 초교전지빙호중생》으로 제목을 바꿔 뤼하오지지(侣皓吉吉 려호길길) 연출로 지난 12월 6일 정식으로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총 40회 분량으로 2025년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爱奇艺)와 텐센트 동영상(腾讯视频)에서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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