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청청(范丞丞 범승승) 새로운 별명(外号) '판라오라이(范老赖 범로뢰)'로 붙여
동옌레이(董岩磊 동암뢰) "그에게는 사랑스런 애교와 능글맞음이 있다"
* 老赖[lăolài] 악덕 채무자.
돈을 갚을 능력이 되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갚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총칭.
최근 동옌레이(동암뢰)는 인터뷰에서 판청청(범승승) 이야기를 하며, 그는 판청청을 부를때 '라오라이(老赖 로뢰)'라고 불렀다. 그는 자신의 웨이신(微信, 위쳇) 속 모두 '판라오라이'라고 표시해놨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는 매우 능글맞다며 실례를 하나들면, 한번은 판청청이 동옌레이의 의상을 입고싶어 하며 말하기를 "求你了,让我穿吧(제발, 입게해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동옌레이는 좀 있다가 입으라고 했고, 판청청은 계속하여 단념하지 않았으며,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제안했고, 결과 동옌레이가 이겼다. 하지만 판청청은 애처롭게 "哎呀,让我穿吧(아야, 입게해줘)"라며 애교를 떨었다고 했다.
동옌레이(董岩磊 동암뢰)
"范丞丞, 我叫他叫老赖(판청청, 저는 그를 라오라이라 불러요)"
동옌레이는 판청청은 애교 부리는걸 무척 좋아하며,
능글맞은 면이 있고, 표정은 사랑스러워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판청청은 이번에 비록 '라오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매우 사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동시에 판청청은 아주 많은 좋은 친구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있다.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난 뒤
"우리는 푸씨씨(福西西)라고 하는데 또 하나를 얻었군요!
이번엔 새로운 타이틀 '판라오라이(范老赖)',
푸씨씨, 정말 더이상 새로운걸 얻어내지 마세요!"라며
그들의 우상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 福西西[fú xīxī]: 팬들이 귀엽고 사랑스런 판청청을 부르는 애칭.
范丞丞=FCC=福西西
西西[xīxī] - ‘毫升(세제곱센티미터·시시(c.c))’의 옛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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