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속의 중국

2017 바이두(百度)세계대회 개막, 리옌홍(李彦宏 이언굉) "바이두 무인차 처음으로 벌금고지서 받아, 양산까지 멀지 않았다"

by 태권v11 2017. 11. 16.
반응형
728x170


2017 바이두 세계대회(百度世界大会) 개막

리옌홍(李彦宏 이언굉) "바이두 무인차 첫 벌금고지서 받아,

양산까지 멀지 않았다"



1년 1회 개최하는 바이두 세계대회(百度世界大会)가 11월 16일 베이징에서 거행됐다. 현장에는 다양한 인공지능(AI) 제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세계최초 사람과 AI의 대화형 시스템 자동차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리옌홍(이언굉)은 연설에서, 2017 바이두 AI 개발자 전체회의에서 그는 바이두와 보쉬(Bosch)가 함께 개발한 차를 타봤으며, 아폴로(Apollo) 기술의 자동운전 자동차를 이용하여 회의장으로 이동했고, 회의장으로 가던 도중 무인차가 차선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이후 사람들은 계속해서 저에게 무인차가 벌금통지서를 받았느냐고 물어왔습니다." 리옌홍은 모두가 이런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고, 이것에 대한 대답을 처음 하자면 "무인차가 확실하게 첫 벌금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무인 자동차는 이미 벌금을 지불했고, 그렇다면 무인자동차가 도래할 날이 아직도 멀다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회의 석상에서 리옌홍은 무인 자동운전 자동차에 대해서 바이두의 목표는

오는 2020년 양산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바이두 아폴로계획에 기초한 무인자동차에 대해 치루이(奇瑞), 장화이(江淮), 진롱(金龙) 등

자동차기업은 양산시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각각 2018년, 2019년에 양산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리옌홍은 바이두가 중국의 전국 여러지역에 세계 선두의 지능형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중국 전역에 5개지역에 집중 투자하여 진행할 것이고 그중에

충칭(重庆 중경)의 량장신취(两江新区 양강신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잠시뒤 바이두세계대회에서 바이두는 또 인공지능(AI) 하드웨어를 발표한다고 했고.

발표하기 전 현장 전시장의 한 스태프는 이것은 엄격한 비밀을 지켜온 것이라며,

이번 발표할 제품은 바이두가 여러해에 거쳐 처음으로 발표하는 하드웨어 제품이라고 했다.


이번 2017 바이두세계대회(百度世界大会)에서

바이두가 또다른 깜짝 놀랄만한 제품을 발표할것인가에 대해 기대가 되며

또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래본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