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프랑스 유명잡지 "Télérama(텔레라마)" 커버스토리 첫 장식, 중국 여성스타 슈치(서기), 공리, 장만위(장만옥)에 이어 네번째

판빙빙(范冰冰) 프랑스 유명잡지 "Télérama(텔레라마)" 커버스토리 첫 장식

중국 여성스타 슈치(舒淇 서기), 공리(巩俐), 장만위(张曼玉 장만옥)에 이어 네번째

최근 판빙빙(范冰冰)이 프랑스의 유명잡지 "Télérama(텔레라마)" 신간에 처음으로 커버스토리를 장식했으며, 그녀는 불타는 듯한 붉은 입술로 동방의 기품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판빙빙은 거울 앞에서 정교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눈은 말고 투명하고, 눈부신 붉은 입술로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은 동방의 운치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듯 하다.

이번 판빙빙이 "Télérama(텔레라마)"에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것은 중국의 여성스타 중 슈치(서기), 공리, 그리고 장만위(장만옥)에 이어 네번째로  오른 것이다. 판빙빙은 지금 차오바오핑(曹保平 조보평) 감독의 신작 《她杀 타살》을 촬영중이다.

1월 9일 저녁 한 중국의  네티즌은 판빙빙이 중국의 여성스타 중 슈치, 공리, 장만위에 이어

네번째로 프랑스의 유명잡지 "Télérama(텔레라마)"에 오른 것을 공개했다.

판빙빙이 커버스토리를장식한 것은 영화 《画框女人 화광여인》의 상영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라고 했다.

네티즌은 이러한 소식을 공개하며 "《画框女人 화광여인》의 개봉과 호흡을 맞추기 위하여

판빙빙이 프랑스의 종합잡지 "Télérama(텔레라마)" 커버스토리에 올랐습니다.

이전 장만위, 공리와 슈치의 작품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을때

커버를 장식했던 유명잡지입니다."고 덧글을 달았다.

그리고 그는 댓글창에 "Télérama Magezine은 프랑스의 유명잡지로

발행부수는 어마어마하며, 또한 매년 칸영화제의 점수를 매기는 잡지로써

발원권이 있는 권위있는 잡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여 글을 올렸다.

여기서 잠깐!

이전 Télérama(텔레라마)의 커버를 장식했던 중국의 여성스타들을 보면, 

슈치(舒淇 서기)

공리(巩俐)

장만위(张曼玉 장만옥)

장만위(张曼玉 장만옥)

영화 《画框女人 화광여인》은 프랑스 감독 샤를 드 모(charles de meaux)가 연출한

궁정 문예영화로 판빙빙(范冰冰), 멜빌 푸포(Melvil Poupaud), 황주에(黄觉 황각),

우웨(吴越 오월) 등이 공동으로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청조(清朝) 건륭년시기(乾隆年间)의 궁정에서 일어났던 일을 묘사한 것으로

프랑스 전도사 화가 왕즈청(王致诚 왕치성)이 궁중에서

황후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주테마로 하고 있으며,

청조(清朝) 궁정 내부의 권력 투쟁 및 감정의 갈등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