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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프로그램에서 남편의 가정적임을 크게 칭찬한 린신루(임심여), 잠잘때 훠젠화(곽건화)가 자신의손을 꼭 잡아준다

by 태권v11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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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남편의 가정적임을 크게 칭찬한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잠잘때 훠젠화(霍建华 곽건화)가 자신의 손을 꼭 잡아준다



최근 린신루(임심여)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새 작품을 홍보했고, 남편 훠젠화(곽건화)에 만족을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그녀는 웃음을 띄며 그럭저럭 괜찮다며 농담의 대답을 했다. 이어 사회자는 훠젠화의 성격이 어떠한가를 물었고, 린신루는 "가정적이고, 책임감이 있으며, 좋은 아빠예요."라며 남편에 대한 점수를 매우 높게 줬다. 그리고 린신루는 비록 지금 두 사람은 부부사이 이지만, 관계는 마치 친구와도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프로그램에서 린신루는 남편의 성격이 매우 좋다고 과찬의 말을 이어갔을 뿐만아니라,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솔로들의 아픈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그녀가 말하기를 훠젠화는 비록 달콤한 말을 잘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긴다며, 예를들어 저녁에 잠을 잘때 잔신의 손을 꼭 잡아준다고 했다.


"顾家 有责任感 好爸爸"

(가정적이며, 책임감있고, 좋은 아빠)



린신루훠젠화가 결혼한지 1년이 넘어섰으며,

일찍이 린신루는 애정의 신선도를 어떻게 유지하는가의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진정한 마음으로 생활에 임하고, 서로를 소중히 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예요."라고 답을했다.

그리고 그녀는 딸을 낳은 이후 새로운 드라마 《我的男孩 아적남해 촬영에 몰입하였고,

그녀는 가족들과 남편이 아기를 돌봐주고 보살피는 도움에 대해 정말 고맙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훠젠화가 촬영으로 인해 중국대륙과 타이완을 바삐 오고 가는것에 대해

린신루는 "그는 일 이외에 모든 시간을 아이를 위해 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린신루는 이전부터 이미 딸이 엄마아빠라고 부르고 있다며,

"딸은 매일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딸은 매일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거든요."라며 딸자랑 또한 잊지 않았다.

언제 둘째를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순리대로 따라 가야죠. 이 일에 대해선 아직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린신루훼젠화가 서로 알게 된것은,

2006년 드라마 《地下铁 지하철을 촬영하면서 였다.

그 뒤 린신루훠젠화는 좋은 친구로 지냈으며, 평소엔 서로 자주 왕래를 했고,

훠젠화의 성격은 알려진 대로 내성적으로 많은 친구를 두고있지 않아

린신루와 친구사이로 편하게 지내게 된것이다.

이전 린신루의 소속사에서 첫 경극 《倾世皇妃 경세황비를 촬영할때

원래 훠젠화 캐스팅을 염두해 두고 있었으나 훠젠화가 당시 너무 바쁜 일정으로

직접 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린신루가 직접 드라마와 초청의 말을 건넸고,

훠젠화는 흔쾌히 대답을 했다.

또한 스캔들이 떠들썩하게 일어났던 원인은 훠젠화가 원래 《倾世皇妃 경세황비

촬영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으로, 린신루가 답을 얻기 위해

훠젠화를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스캔들의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스캔들의 소문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린신루는 직접 나서 두 사람은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일소하며 이를 부인했다.



그리고 그해 5월 20일 훠젠화의 소속사 화지에 컴퍼니(华杰工作室 화걸공작실)

웨이보에 "여러분들의 축복받기를 희망합니다"@린신루라고 발표했다.

아마도 애정을 공개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에 한 매스컴에서 확인을 요청했고, 훠젠화의 매니저는

"그들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축복해 주세요."라고 답을했다.

그리고 바로 이어 린신루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며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대중들 앞에 행복한 모습으로 편안하게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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