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Luhan)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 따뜻한 남자의 풍격으로 힙합이미지로 변신

루한(鹿晗, Luhan)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따뜻한 남자의 풍격으로 힙하이미지로 변신

파격적인 레게머리 역시 멋진모습 연출

데뷔 6년의 루한(Luhan), 지금까지 그의 이미지는 간단하면서도 신선함을 위주로 하여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왔다. 그런 루한이 4일 저녁 파격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 "루한이 레게머리를 하다니!"라고 소리쳤다.

루한이 공개한 파격적인 레게머리 스타일의 사진을 보면

그는 녹색의 후드티를 입고, 머리 가운데 부분을 레게머리로 스타일링했다.

그리고 머리 양쪽 부분은 원래의 머리를 유지한 채

머리엔 두건을 쓴 모습으로 지금까지 그가 보여온 이미지와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데뷔이래 보지 못했던 것으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루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놀라움을 이야기했고

"우와! 레게머리다!!", "드디어는 참지 못하고 튀기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구나!"

"열정적인 댄스팀의 머리스타일, 무대에서 빛나는 루한이 기대됩니다!"등

관심과 놀라움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루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해 말하자면,

작년부터 TV프로그램 등에서 힙합풍이 생겨나기 시작되었으며,

레겜리가 갑작스럽게 유행처럼 일어났다.

작년 이러한 힙합풍을 이끈 것은 《中国有嘻哈 중국유희합, 더 랩 오브 차이나》로

프로그램에서 몇명의 출연자들이 레게머리를 선보였다.

이러한 "힙합풍"이 일어나기 시작한 이후 중국 연예계의 스타들은

"힙합 패션을 서둘러야 겠다"며 가만히 앉아있질 못했다.

이후 적지않은 스타들이 레게머리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레게머리는 인터넷에서 왕홍(网红)들의 파격 이미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