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겅홍(刘畊宏 유경굉) 옌청쉬(言承旭 언승욱)의 경사가 근접했음을 암시
네티즌 "린즈링(林志玲 임지령)과 결혼하는 건가요?"
1월 1일 류겅홍(유경굉)은 웨이보에 옌청쉬(언승욱)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으며, 이날은 마침 옌청쉬의 생일이기도 했다. 류겅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나의 절친 옌청쉬, 생일 축하해. 축복을 해야.... 네가 알고 나도 알고 있는.... 내가 차마 사람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겠다."라고 덧글을 달았다.
사진에서 옌청쉬는 오래간만에 얼굴의 옆모습을 드러냈고, 얼굴엔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으며, 류겅홍과 함께 포옹하고 있는 모습에선 친구로써의 깊은 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류겅홍의 웨이보를 본 후,
아마도 옌청쉬의 경사가 가까워 지고있다는 추측의 말을 내놓으며,
"린즈링(임지령)과 결혼하는 건가요?", "축복의 의미가 린즈링과의 결혼?"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말이지 또다시 뒤로 미루지 마시기를,
진짜 사랑하는 만큼 빨리 일을 치루시기를, 다시 늦춰지면 모두 너무 늙어요!" 등등
린즈링과의 결혼을 암시한 것이라 확신하는 댓글을 달았다.
2017년 11월 린즈링과 옌청쉬는 말레이시아에서 데이트 장면이 드러난 이후
곧바로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들은 이제 겨우 "연락을 재개한것"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린즈링은 한 행사에 참가 했을때 결혼에 대하여 동경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말 중간에 재치있고 서로 통하는 또다른 반쪽을 빨리 찾고자 한다고 말해
다시한번 이들 두 사람에 대한 번개결혼의 소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오랜 시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린즈링과 옌청쉬,
물론 이들의 측근에서는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이들의 팬과 네티즌들은 이제는 더이상 끌지말고 하루빨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류겅홍의 말대로 축복을 보내는 일이란 결혼일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너도 알고 나도아는 일이, 모두가 아는 일이기를 그래서 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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