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장려) 소녀룩으로 세계신예대상에 등장, "년도 패션에너지 스타"상 수상

장리(张俪 장려) 소녀룩으로 세계신예대상에 등장

"년도 패션에너지 스타"상 수상

1월 17일 저녁 배우 장리(장려)는 2018 바자(BAZAAR) 세계신예대상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으며, "년도 패션에너지 스타(年度时尚能量明星)"상을 수상했다. 패션계의 풍부한 상상력의 코디 대사라 불리는 그녀는 당일 저녁 활력 넘치는 소녀룩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다른 장소에서 드레스를 입고 행사를 진행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선녀에서 소녀로 자유롭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당일 장리가 입은 흰색의 브라우스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는

신고있는 앵글부츠와 서로 잘 어울리며, 완벽한 한세트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온 몸으로 내뿜는 원기는 치유 소녀의 에너지로 가득 넘친다.

색다른 매력과 세련함을 보이는 치마기슭은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더욱 돗보이게 하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화이트 칼라 브라우스와 잘 배합되어

소녀의 러블리한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고 있다.

패션 시상식에는 고운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누가 말했을까?

장리는 활력있고 러블리한 소녀룩을 보이며 말하고 있다.

"관례를 타파하고 제한이 없는 것"이 바로 패션을 앞서가는 사람의

기준이다라고.

작년(2017년) 2월에 한국의 스타 주진모와 일본 여행으로 둘의 사랑이 드러났고

주진모는 웨이보에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리지에(俪姐,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예요."라며 친근하게 리지에(俪姐)라고 호칭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의 관계로 발전시켜 가고있다 했는데

왜 아직까지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