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연예

천챠오언(진교은) 음주운전의 암울했던 기분을 걷어내고 처음으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다

by 태권v11 2018. 2. 16.
반응형
728x170


천챠오언(陈乔恩 진교은) 음주운전의 암울했던 기분을 걷어내고

처음으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다



38살의 천챠오언(진교은)은 올해 초 타이베이에서 음주운전의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인해 그녀는 10만 타이완달러(약 369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이달 지난 8일 기소유예 2년, 60시간의 봉사 의무를 판결 받았다. 처벌이 확정된 이후 어제(2월 15일) 음력 섣달 그믐을 맞아 천챠오언은 웨이보에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명절을 보낸다고 밝혔다.

천챠오언은 아버지에게 직접 고향음식 요리방법을 배웠다며, 이전의 어두웠던 안색이 밝은 모습으로 변한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침내 그녀가 따뜻하게 웃음을 짖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팬들과 공유한 것이다.




천챠오언은 업로드한 글에서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명절을 보냅니다.

몇년만에 처음으로 주방에 들어온 저에게

아버지께서 객가(客家) 홍샤오러우(红烧肉)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색깔, 향, 맛 모두가 완벽하고 너무 맛있어요.

저 또한 요리에 대해 천부적 자질을 갖춘것 같아요!"라고 덧글을 올렸으며,

자신과 아버지가 함께 주방에 있는 모습의 셀카를 업로드했다.

그녀가 만들었다는 객가(客家) 홍샤오러우(红烧肉)의 사진을 보면

그녀의 요리솜씨 또한 나쁘지 않아 보인다.



명절을 맞아 천챠오언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인사 또한 잊지 않았고, "여러분 즐거운 섣달 그믐날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라고 새해인사를 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실수에 대해 감추거나 피하지 않고

"술마신 이후에는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라며 간곡한 부탁의 말을 함께 올렸다.

팬들은 오랜만에 그녀의 웃는 모습에 기쁨의 댓글을 달았으며,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군요.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드디어 웨이보를 업로드 했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등등

새해 축하의 댓글들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