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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중국

새로운 세대 중국 창춘(장춘) "미래의 지하철" 등장! 차창은 초대형 스크린 Wifi, LiFi 기본

by 태권v11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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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 중국 창춘(长春 장춘) "미래의 지하철" 등장!

무인운전 등 블랙기술 접목

차창은 대형스크린으로 변하고 Wifi, LiFi 표준



중국중차(中国中车)는 9월 7일 지린창춘(吉林长春 길림성 장춘)에서 새로운 세대의 지하철을 전시했다. 처음 대외적으로 드러낸 전 차종은 핵심 시스템부터 객실 내부에 이르기까지 전자동 무인시스템을 응용했으며, 전 복합재료 차체 등 많은 최신 과학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차체는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과거의 것과 비교하여 적어도 15%이상 감량했다. 게다가 영구자성의 견인 모터, 고압 직진 에어컨, 전기제동 회수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이번 열차 시리즈는 같은 유형의 지하철과 비교하여 에너지를 약 15%까지 절약한다.




조금도 의심할바 없이 전면 자동화와 스마트화는

대형기계의 발전방향임엔 틀림없다.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신형 지하철은 무인 자동운전에서 더욱 나아가

자체 검사, 출고, 통행, 정차, 턴(turn), 세차, 휴면 등 모두를

독립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제작한 무인 운행 시스템 제어이다.

스마트 시스템을 통하여 모든 차량을 감시하고 제어하며,

안정성에 있어서는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한 "미래의 지하철"은 국제 최고 자동화 등급의

무인운행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차내에 운전사의 좌석 설치를 하지 않았다.




설계자는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차창에 설치하였고

스마트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통하여

승객들이 차를 탔을때 온라인으로 영화와 음악프로그램을

즐길수 있게 설계했다.

만약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이 열차는 모두 Wifi와 LiFi가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어

승객들은 무료 인터넷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다른 종류의 온라인을 즐길수 있다.



라이파이(Li-Fi)는 "가시광선(Visible Light) 무선통신" 또는

"광보전기술"이라고 하며, 영문으로는 Light Fidelity(약칭 LiFi)라고 한다.

일종의 가시광선 스팩트럼(예를들어 전구에서 나오는 빛)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새로운 무선송신 기술이다.

영국의 에든버러 대학 전자통신 이동통신학과 학과장과

독일의 물리학자 헤럴드 하스(Harald Hass) 교수가 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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