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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황징위(황경유)와 바이바이허(백백하) 주연의 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 개봉일정 확정

by 태권v11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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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 개봉일정 확정

힘을 모아 진상을 찾아나서는

황징위(黄景瑜 황경유)와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마이자오후이(麦兆辉 맥조휘) 각색 연출, 자오펑(赵鹏 조붕) 시나리오, 톈치원(田启文 전계문) 제작으로 황징위(黄景瑜 황경유),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와 왕리쿤(王丽坤 왕려곤) 주연, 왕첸웬(王千源 왕천원)과 바오베이얼(包贝尔 포패이)가 특별출연하며, 쑤커(苏可 소가), 장이(张衣 장의), 량송칭(梁颂晴 양송청), 위페이야오(于佩尧 우패요) 공동주연으로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이 특별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중국 검찰의 상업범죄 공소에 초점을 맟춘 첫 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 The Procurator》의 예고와 포스터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영화는 2022년 4월 30일 중국 전역 개봉으로 정식 발표하여 2022년 5·1노동절에 개봉이 확정된 첫 영화가 됐다.

 

 

检察风云 검찰풍운

THE PROCURATOR

 

 

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은

온갖 못된짓을 일삼는 거상이 갑자기 사망하게 되고

이로인하여 여러해 묵은 오래된 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지게 되는 이야기로 풀어간다.

젊은 검사는 더 거대한 흑막을 파헤치려 시도하며

정의와 죄악의 세력이 생사를 걸고 대항을 펼쳐 나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미 정해진 듯한 결말은

더욱 충격적이고 놀라운 해답이 숨겨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빠른 리듬으로 편집된 예고편에서

이 사건의 복잡한 음모와 단서를 엿볼 수 있다.

 

 

 

의미가 있는 것은 이번 영화에서는 황징위바이바이허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것이다.

황징위는 정직하고 올곧은 청년 검사역을 연기하고

그리고 바이바이허는 엘리트 변호사 역으로

강력한 전문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피고인을 위해 합법적인 권익을 쟁취해 나간다.

이들 두사람은 사건의 변론자로서

영화에서 진실과 정의를 위해 맞붙어 싸움을 펼쳐 나간다.

 

 

 

최고인민검찰원(最高人民检察院) 영상센터에서

기소를 소재로 스크린에 펼친 첫번째 작품이자

중국 검찰의 관점에서 촬영한 법정 범죄영화로

중국 영화계 내 실력과 영향력을 겸비한 제작사들이

총집결하여 만들어 냈다.

 

감독 마이자오후이(麦兆辉 맥조휘)는 일찍이

无间道 무간도》, 《窃听风云 절청풍운》 시리즈 등

지난날의 범죄영화들을 감독했으며

이번에 그는 최고인민검찰원 영상센터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각으로 범죄 법정심문에 초점을 맞췄다.

 

 

마니자오후이와 손을 잡고 시나리오 작업을 한

자오펑(赵鹏)은 검사로 여러햇동안 공소 경험을 갖고 있으며

그는 영화와 관련된 사법문제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체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 외에 유명 영화인 톈치원(田启文)이

프로듀싱을 맡아했고

금상장(金像奖) 수상자인 원녠종(文念中 문염중)이

스타일링을 맡아해 영화의 질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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