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양멱) 데뷔 20주년, 팬들 드론 200대 띄워 축하

데뷔 20주년 맞은 양미(杨幂 양멱)

팬들 드론 200대 띄워 축하하고

공작실은 새벽부터 아침 9시까지

양미의 20년을 뒤돌아 보는 글 업로드

 

 

9월 12일은 양미(양멱)의 생일이자, 또한 양미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날이기도 하다. 이러한 날엔 당연히 양미의 사진이 빠질 수 없다. 이번 그녀의 사진 스타일은 세련되고 매력있으며, 또한 조금은 과장되어 보인다.

사진 속에서 양미는 밝은 노란색의 피쉬 테일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같은 색 계열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밝은 노란색은 양미의 하얀 피부와 잘 가꿔진 세련된 얼굴을 돋보이게 해주고 있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미소는 여유롭고 조금은 굳건하게 보인다.

 

 

 

728x90

 

양미의 손에 들려있는 작은 꿀벌과 꽃 풍선은

많은 팬들을 감동 시켰다.

왜냐하면 양미의 팬들이 그녀를

"샤오미펑(小蜜蜂, 작은 꿀벌)"이라 부르기 때문으로

그녀가 "샤오미펑"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팬들의 마음속엔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물론 팬들과 우상 사이의 소통은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다.

당일 저녁 무렵 팬들은 200대의 드론을 이용하여

양미를 위해 다양한 이미지들은 하늘에 수놓았다.

"寻寻幂幂, 미미를 찾아서",

"生日快乐, 생일 축하합니다" 등 문구들 뿐만아니라

작은 꿀벌에 둘러싸인 아기여우의 모습과

양미가 수년간 연기했던 캐릭터를 만화화한

디자인 등을 재미있게 연출했다.

《宫锁心玉 궁쇄심옥》에서의 뤄칭취안(洛晴川 낙청천),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서의 탕쉐졘(唐雪见 당설견),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의

바이치엔(白浅 백천) 등 캐릭터 모두

드라마 속에서의 명 캐릭터들이다.

이렇게 20년 동안 양미가 성취해낸 것들을 뒤돌아 보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이는 바로 양미와 팬들 사이의 낭만이라 하겠다.

 

 

 

양미는 중국 연예계에서 매우 좋은 인맥을 갖고 있다.

이번 생일에 또한 예외없이 많은 스타들로 부터

축복을 받았다.

류스스(刘诗诗 유시시)는 양미가 그녀에게

생일축하를 보냈을때와 같은 내용을 보냈고

메시지를 보낸 시간 또한 똑같았으며

양미 소속의 연예인들, 그녀의 절친들 등 모두

그녀에게 진심어린 생일축하 축복 메시지를 보냈다.

 

양미공작실은 이 축하할 만한 날에

9월 12일 새벽 1시 12분부터 시작하여

양미의 캐릭터를 돌아보는 이미지를

웨이보에 20분 간격으로 업로드 했으며

이는 아침 9시 12분까지 이어져 완성됐다.

바로 양미가 지나온 20년을 이야기한 것이다.

이번 양미공작실의 생일축하는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렇게 팬들과 다정하고 달콤하게 양방향으로 달려

친구들과 즐겁게 서로 소통하는 모습에서

양미는 행복하고 기쁜 생일날에

많은 사람들은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표했다.

 

양미의 앞길이 순조롭게 펼쳐지기를 축복하며

또한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