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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중국

류창동(유강동) 미네소타주 사건 종결, 밀크티녀 장저티엔(장택천) 사람이 분명하다 칭찬받아

by 태권v11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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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동(刘强东 유강동)의 미네소타주 사건 종결

오해였으며 화해했다 선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람이 분명하다" 칭창받은

밀크티녀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

 

 

최근 류창동(유강동)의 미네소타주 사건이 또다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건의 진전에 관해 각계의 관심또한 매우 각별하다.

앞서 류창동과 밀크티녀(奶茶妹妹, 나이차메이메이) 장저티엔(장택천)은 미국의 한 할인마트에서 우연히 목격됐고, 이는 네티즌들의 많은 견해를 불러 일으키며, 밀크티녀 장저티엔이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곧 개정될 사건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은 생각했다.

 

* 류창동 미네소타주 사건은

2018년 9월 2일, 중국의 대표적인 B2C 플랫폼 징동(京东)의 CEO 류창동(Richard Liu)이 여대생 류징야오(刘婧尧 유정요, Jingyao Liu)를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체포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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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일 계속하여 밀크티녀 장저티엔

둘째를 임신했다는 보도 또한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매스컴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류창동장저티엔 측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개정전인 북미 시간 10월 1일 저녁 양측 변호사 팀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성명에서 사건에 대해 이미 양측은 화해를 했고

류창동과 밀크티녀 장저티엔 모두

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류창동은 4년간의 갈등이

오늘 마침내 끝나게 됐다고 밝히며

"이 일로 인해 시달렸던 분들,

특히 제 아내에게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고 했다.

사실 미네소타주 사건이 발생한 이래

류창동은 공개적으로 아내 장저티엔에게

이미 두번에 거쳐 사과를 한 바 있다.

4년동안 장저티엔 또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일찍이 류창동은 아내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신은 얼굴치(얼굴 인식 부족)로 예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기에

그가 미네소차주 사건을 일으킨 이후

모두가 밀크티녀 장저티엔에게 갖가지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금 매우 결정적인 순간에

장저티엔은 둘째를 임신했을 뿐만아니라

류창동과 함께 미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어느 각도에서 보든간에 장저티엔

류창동의 가장 큰 지지자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대해 류창동 역시 아내의 관용, 지지, 동행을

특히 강조해왔다.

류창동의 "그녀가 없었으면,

나는 오늘까지 버틸 수 없었다"라는 말처럼

그는 아내 장저티엔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성명에서는 또한 앞으로의 일과 생활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으론 자신의 생활과 업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랬고

다른 한편으론 모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새로운 작은 생명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어쩌면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자책감 때문인지도 모른다.

류창동 또한 이렇게 공개적인 애정표현은

가정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지켜나갈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자신의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준 친구들 에게도

류창동은 모든 사람들의 내일이

더 나아질 수 있기를 바라는 축원을 보냈다.

어찌보면 간단 명료한 말이라고는 하지만

류창동 마음속의 깊은 뜻이 엿보인다.

 

지난 4년 동안 미네소타주 사건의 여파로

류창동의 업무와 사업도 커다란 변화가 생겨났다.

이에 다음단계에서 류창동이 어떻게 포석을 둘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의 위챗모멘트

人生总有风雨,但时间永远向前

인생은 언제나 비바람이 있지만,

시간은 영원히 앞으로 나아간다

 

 

남편 류창동의 사과에 대해

밀크티녀 장저티엔 또한 위챗모멘트에

"人生总有风雨,但时间永远向前

인생은 언제나 비바람이 있지만

시간은 영원히 앞으로 나아간다"라고 답을 했다.

이는 장저티엔의 관대함과 여유로움이라 말할 수 있겠다.

밀크티녀 장저티엔의 이러한 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람이 분명하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속설에 시간은 모든 것을 검증하는 기준이라는 말이있다.

류창동의 가장 어려운 시간 동안

장저티엔은 무한한 관용과 지지를 선택했다.

이점 만으로도 충분히 사람이 달라 보인다.

 

다행히도 4년이 지난 지금 모든것은 이미 끝나게 됐다.

미네소타주 사건에 대해서

오해였으며 화해를 했다라는 말을 선언한 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것에 대해 종결을 선언한 것이다.

 

 

 

얼렁뚱땅 넘어가는 듯한 말 한마디에

류창동은 너무 많은 것을 바쳤다.

이에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오해와 화해가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목적이 달성된 것이다"라는

또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어찌됐든 이 일은 마침표를 찍게됐다.

화근인것 같았지만 복으로 되돌아 왔다.

비바람을 겪지 않고는 무지개를 볼 수 없다.

지금의 류창동에 대해 말하자면

이 일은 새로운 동력을 얻게된 것이다.

 

또한 많은 기업인들에게 깨우침을 주었다.

"언제든지 고도의 자신의 단속이 필요하며

엄격하게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언제든지 방심해서는 안되며

특히 낯선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만나서는 안된다"

 

 

당연히 기혼여성들에게도 경종을 울렸다.

"서로 사랑하는 것만큼 함께하는 것이야 말로

긴 사랑의 고백이다.

언제난 자신의 남편을 믿어야 한다.

가정이 화목해야만 시련을 함께 극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의 계략에 걸려들 수도 있다.

마치 류창동의 미네소타주 사건처럼 말이다.

외부에서 어떻게 바라보건 간에

시간은 결국 모든것을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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