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여친과 손을 잡고 하이난(海南 해남)에 모습을 드러낸 왕스총(왕사총), 상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무살

새 여친과 손을 잡고

하이난(海南 해남)에 모습을 드러낸 왕스총(王思聪 왕사총)

상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무살

 

 

비록 왕스총(왕사총)은 겉으로 보기에 "吊儿郎当、无所事事 건들건들하고, 하는일이 없다"라고는 하지만, 그의 생활은 보통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보기엔 마치 바람둥이 습성을 갖고있는 듯 하지만, 사실 전 여친들 모두 그에 대해 험담한 적이 없다.

그가 아무일도 하지 않고 빈둥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는 이미 여러 회사를 설립했고 또한 이를 잘 경영해 왔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것들이 그의 바람둥이 습성을 갖게된 경제적인 밑거음이 됐다고 말할 수 있다.

왕스총은 1988년 1월 3일 랴오닝성 다롄시(辽宁省大连市 요녕성대련시)에서 태어났으며, 원적은 쓰촨성 창시셴(四川省苍溪县 사천성창계현)이다. 그는 런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완다그룹(万达集团) 회장 왕젠린(王健林 왕건림)의 외아들이다. 왕스총은 현재 베이징 푸스 투자유한공사(北京普思投资有限公司 북경보사투자유한공사) 회장, 완다그룹(万达集团) 이사를 맡고 있으며, IG(Invictus Gaming) e스포츠클럽 창설자이다.

 

 

왕스총(王思聪 왕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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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싼야(三亚)에서 온 한 네티즌이

우연히 왕스총을 만난 장면을 영상계정에 공유했고

영상에서 왕스총은 이전과는 달리

조금은 산뜻한 차림이었으며

컨디션 또한 이전과 비교하여 매우 좋아보였다.

그리고 또다른 점은 그의 곁 여친이 바뀌었으며

또한 새로운 여친은 많이 어려 보인다는 것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왕스총은 격자무늬 상의를 입고 있었고

보기엔 겉치레에 신경을 전혀 스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사실 매우 사치스럽고 화려한 것으로

이 격자무늬 상의의 가격은

1만위안(약 182만원) 전후의 고급 브랜드이다.

 

 

 

그의 옆에 서서 손을 잡고있는 긴 머리의 여성은

온화하고 매우 사랑스럽게 보이지만

외모적으로 조금은 앳돼 보였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그녀는 아마도 고등학생이거나

혹은 이제 막 입학한 대학생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니나다를까 한 네티즌이 댓글에서

그녀의 신원을 밝혔다.

 

 

 

네티즌에 따르면 이 소녀와도 같은 여성의 나이는

올해 스무살이라고 하며

상하이(上海 상해)와 항저우(杭州 항주)에

주소를 두고있고

MCN회사(MCN公司)와 계약이 되어있는 왕홍(网红)으로

그녀의 팬은 24만명에 달한다고 했다.

이것으로 보아 왕스총의 취향을 어렵지 않게 알 수있다.

그는 여전히 조금은 유명하지 않으면서

하이비주얼의 왕홍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왕홍은 사실 나이가 좀 어려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계정을 살펴보면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화보를 자주 찍었고

상대적으로 섹시함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만

매우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스총이 당일 하이난(海南)에 온 목적에 대해

아마도 가게를 둘러보러 온것이라 분석했다.

그가 모습을 드러낸 점포 "예쯔지(椰子鸡)" 또한

그가 관리하는 음식점 중 하나일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을까

당일 왕스총의 기분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고 있는 가운데

왕스총과 여친은

스태프의 안내를 받아 가게에 도착했고

스태프의 행동이 그를 화나게 했는지

그는 걸음을 멈추었지만 여전히 여친의 손은

놓지 않고 있었다.

곧이어 그는 "你当我傻X啊

당신은 내가 바보라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스태프를 질책했다.

그는 현장의 분위기를 매우 어색하게 만든 뒤

뒤에 있던 한 사람에게 몇마디 말을 건네고

현장을 훌쩍 떠나갔다.

 

 

 

 

비록 왕스총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화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기세등등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그의 곁 여친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매우 침착해 보였으며

아마도 이러한 장면에 익숙한듯 보여졌다.

 

 

 

 

 

 

다만 이 여친이 얼마나 그의 곁에 머무를지

아직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전 왕스총과 한 여성이

상하이의 "화메이 话梅"에 모습을 드러냈었고

특히 상대는 사진작가를 데려왔었다.

그리고 그녀의 아랫배가 조금 불러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야 왕스총이

마음을 잡은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바로 이때 뜻밖에도 여친이 바뀐것을 보게됐다.

 

이로볼때 네티즌들은 아직까지도

왕스총의 능력을 얕잡아 보고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