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연예

《废后将军 폐후장군》 영상화, 주연으로 왕이보(왕일박)와 탕옌(당언) 잠정 결정

by 태권v11 2022. 10. 5.
반응형
728x170

《废后将军 폐후장군》 영상화

주연에 왕이보(王一博 왕일박)와 탕옌(唐嫣 당언) 잠정 결정

찌질남의 마음아프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

 

 

왕이보(왕일박)의 자원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며, 지금도 그의 손에는 방송을 기다리는 몇편의 작품들이 있다. 비록 영화 《长空之王 장공지왕》이 이번 국경절(国庆节)에 개봉이 취소돼 많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고는 하지만, 마음 아프고 잔인한 사랑의 소설이 곧 영상화가 되며, 주연은 왕이보탕옌(당언)으로 잠정 결정됐다는 것이 전해졌다.

废后将军 폐후장군》을 알고 있는 이들은 이 작품이 드라마 《东宫 동궁》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 스토리에서의 잔인한 사랑은 너무나 마음아프며, 또한 찌질남 중에서도 끝판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남 주인공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이 받게될 느낌이 기대된다.

 

 

 

728x90

 

이 작품을 영상화한다는 것은

눈물로 큰 이목을 끌어낼 것임이 분명하다.

여 주인공에 대한 여 조연의 핍박은

갖은 수단을 모두 써가며 이뤄지고

여 주인공은 남 주인공의 마음속에서 그저

하나의 희생자일 뿐이다.

여 주인공에 대한 여 조연의 핍박을 보면서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찌질남 중에서도 끝판왕이라 하겠다.

 

마음아픈 사랑의 스토리

 

이두쥔화(一度君华 일도군화)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야생아, 폐위된 여왕,

실패한 희생자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남주인공 무롱옌(慕容炎 모용염)은 황제의 아들로

총애받지 못하는 황제의 아들이다.

어릴 때 어머니가 사약을 받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는 황궁 안에서 살얼음을 걷는 것과 같이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지낸다.

 

여주인공 줘창랑(左苍狼 좌창랑)은 야생아로

무롱옌(慕容炎)에게 구조된다.

그는 그녀에게 무공을 가르치게 되며

이로인해 무롱옌(慕容炎)은 그녀의 주인이 된다.

이때부터 그는 군(君), 그녀는 신(臣)이 되어

그녀는 그를 위해 사방으로 출정나가 싸우고

그를 위해 계책을 세우며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

 

 

 

그리고 무롱옌(慕容炎)이 천하를 손에 넣고

줘창랑(左苍狼)은 황후로 봉해졌지만

그녀는 하나의 실패한 희생자일 뿐이었고

무롱옌(慕容炎)은 그녀를 수라지옥에 몰아 넣는다.

 

 

 

이 생에서 그들은 단지 군신(君臣)이었을 뿐

초지일관의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

무롱옌(慕容炎)은 만리강산을 손에 넣고

위세당당 했을때

문득 지난일을 뒤돌아 보니

외롭고 쓸쓸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천하를 가졌다고는 하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이것은 더이상 가혹할 수 없는

더없이 가혹한 사랑의 이야기 이다.

여 주인공의 처량하고 비참함에 사람들은 눈물 흘리고

끝판왕 등급에 달하는 남 주인공의 찌질함에

사람들은 원한으로 치를 떤다.

이러한 스토리가 각색되어 영상화 한다는 것은

요즘같이 뛰어난 스토리의 작품이 넘치고 있는 마당에서

팬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까?

 

 

 

《废后将军 폐후장군》의 남녀 주인공으로

왕이보(王一博 왕일박), 탕옌(唐嫣 당언)으로 잠정 결정

 

 

남주인공으로 잠정 결정된 왕이보

陈情令 진정령》으로 큰 인기를 받은 이래

그가 맡아할 수 있는 캐릭터의 유형 또한

폭을 점점 더 넓혀가고 있다.

그에게는 열혈경찰 《冰雨火 빙우화》가 있고

하늘을 나는 《长空之王 장공지왕》,

그리고 영화 《无名 무명》이 있으며

이들 모두 매우 주목을 받고있는 작품들이다.

 

 

 

만약 왕이보무롱옌(慕容炎) 역을 맡아 출연한다면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줄까에 많은 네티즌들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끝판왕급의 찌질남을

그는 어떻게 풀어 표현해 낼까?
이는 분명 왕이보의 연기에 대해

또하나의 새로운 검증이 될것이고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원한을 가득 채월줄 것인가

또한 많이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탕옌은 연기 전공 출신으로

자질과 풍격을 갖춘 아름다운 여성스타로

연기 또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仙剑奇侠传3 선검기협전 3》에서의

쯔쉔(紫萱 자훤)은 미모가 매우 뛰어난 캐릭터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잘 표현해 냈다.

 

 

 

"사소화단(四小花旦)"으로서의 탕옌

미모가 뛰어날 뿐만아니라 월등한 몸매를 갖고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있다.

도시정감 드라마 《夏家三千金 하가삼천금》에서

캐릭터 샤톈메이(夏天美 하천미)는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깊이 남아닜다.

 

 

마음아픈 잔인한 사랑의 이야기 《废后将军 폐후장군》이

영상화되고 남녀주인공으로 왕이보탕옌으로

잠정결정됐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와 함께

또다른 한편으론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순조롭게 촬영을 마치고 방송이 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공식발표를 기다려 봐야겠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