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이 따S(大S, 徐熙媛 서희원)에게
"구준엽과 1년 수입이 얼마예요?"라고 물었을 때
따S 대답에 폭소 터뜨려
요즘 중국 포털에서 실검에 계속하여 오르내리며 모든 사람들이 알 수 밖에 없는 일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고 정리를 해도 어지럽고 혼란한 상황을 계속하여 이어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와 따S(大S, 서희원), 구준엽에 대한 얽히고 설킨 이야기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왕샤오페이는 따S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우 쉽게 흥분하기 때문으로 따S의 몇마디 말에 왕샤오페이는 웨이보에 여러 말들을 올리곤 한다. 하지만 따S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傻白甜(사백첨, 달콤한 사랑에 빠져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 순수한 사람)"인 왕샤오페이가 이번엔 뜻밖에도 그녀의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 傻白甜[shă bái tián]-사백첨
인터넷 유행어로 보통 두가지로 사용되며
하나는, 갈등이 조금은 오래됐지만 막장으로 가지않고
비교적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감미로운 사랑이야기를 말하고
또다른 하나는,
이러한 사랑이야기 속의 여주인공을 가리키는 것으로
꿍꿍이가 없으며 초짜같은 성격을 갖고있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워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리고 구준엽은 따S와 결혼한 이후
그의 일 중심을 이미 타이베이(台北) 쪽으로 옮겼지만
따S의 전남편 왕샤오페이의 대범함에 비하면
구준엽은 너무 인색해 보이고 있으며
따S와 구준엽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钱, 돈"이라는 한글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주위의 반응이다.
구준엽은 약 1백만 타이완달러(약 4천3백만원)와
큰 가방 하나들고 타이베이로 왔으며
이는 또한 구준엽이 사람들로 부터
의심을 받고있는 이유중의 하나 이기도 하다.
얼마 전 린즈링(임지령)이
따S와 구준엽의 일에대해 말했을 때
그녀는 "따S와 구준엽에 대한 일들은
인터넷 정보량이 너무나 많고 분석 또한 모두 정확하여
저를 매우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구준엽의 성격이 매우 좋아
지금까지 성질내는 것을 본적이 없으며
물론 따S에 대해서도 무척 따뜻하고 상냥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특별히 절약한다는 것입니다.
하하하~"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린즈링은 또한 "지난번 저는 따S에게
구준엽과 1년 수입이 얼마이며
함께 생활하는데 스트레스는 없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고 말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말에 궁금증을 갖고있을 때
"따S가 저에게 말하길
감정을 유지하는 요인들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신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1년 수입이 얼마인가에 이르러서는
그들 두 아르바이트생이 매일 몇시간씩 일하는가,
초과 근무를 할것인가에 달려 있다며
전기세 정도는 충분히 벌고있다고 했습니다.
하하하~"라고 말했다.
이혼이라는 해프닝에 승자가 없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제 따S가 감당해야할 결과는 이미 드러났다.
왕샤오페이와 따S가 서로 싸우며
누가 승자가 될것인가를 다투고 있다.
물론 주위 사람들 또한
멋대로 판단해서는 안될것이다.
그저 서로가 크게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원만히 해결되기만을 기다려 보는 방법밖에
지금으로선 최선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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