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杨紫 양자)와의 만남에 대해 응답한 샤오잔(肖战 초전) 측
"고의로 편집한 것이며 헛소문 퍼뜨리지 말아 주세요"
연예인에 대해 말하자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청순하고 귀여운 여동생, 잘생기고 훈훈한 베이글남 등의 놀라운 소문이나 흥미로운 일들은 모두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 낸다. 일반적인 연예활동을 포함하여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그들 행동 하나 하나 모두 관심의 대상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모든 것들을 기쁜 마음으로 보고 듣게된다. 물론 샤오잔(초전)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오늘 여기서는 샤오잔과 양쯔의 일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작년 초 양쯔와 샤오잔의 새 드라마 《余生, 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사랑의 서약》 홍보는 정말 대대적으로 떠들썩 했다.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이 드라마는 크랭크인 부터 올 3월에 방송되기까지 무려 3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이와 다르게 큰 기대를 갖고 묵묵히 기다렸다.
양쯔(杨紫 양자), 샤오잔(肖战 초전)
《余生, 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사랑의 서약》은
뤼잉(吕赢 려영) 연출로
양쯔(杨紫 양자)와 샤오잔(肖战 초전) 주연,
디쯔루(翟子路 적자로), 마위졔(马渝捷 마유첩),
리무천(李沐宸 이목신), 리윈루이(李昀锐 이윤예),
왕청양(王成阳 왕성양), 자오시이(赵诗意 조시의),
장위치(章煜奇 장욱기), 두솽위(杜双宇 두쌍우),
양샤오란(杨潇然 양소연)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샤즈칭(夏志卿 하지경), 하오원팅(郝文婷 학문정)이
특별출연하고 있는 현대도시 정감드라마이다.
드라마 《余生, 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는
보린시쟝(柏林石匠 백림석장)이 창작한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대학교 음악과 3학년 린즈쟈오(林之校 임지교, 양쯔 분)는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함으로 인해
아버지의 담당의사인 구웨이(顾魏 고위, 샤오잔 분)를
우연히 만나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졸업을 앞둔 음악과 원기소녀 린즈쟈오(林之校)는
아버지의 생각에 따라 인생을 계획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꿈을 고수하려 했으나
뜻하지 않게 아버지가 암에 걸리는
가정의 재난이 발생한다.
그리고 일적으로 슬럼프에 빠져 외과의사를
포기하려 하고있는 구웨이(顾魏)를
막다른 골목에서 만나게 된다.
린즈쟈오(林之校)의 강인함과 낙관적이며
양지바른 품성이 구웨이(顾魏)를 감동시켰고
구웨이(顾魏) 또한 등불과도 같이
묵묵히 따뜻하게 린즈쟈오(林之校)를 대한다.
이들 두사람은 사랑의 달콤함을 경험하는 동시에
성장에 대한 굴곡도 맛보게 된다.
하지만 어떠한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더 훌륭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에게 꿋꿋하게 다가가 여생(余生)을 맡긴다.
드라마 《余生, 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는
올 지난 3월 방송된 이후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네티즌들 에게는
드라마 추격의 열풍을 일트켰다.
양쯔의 《亲爱的, 热爱的 친애적, 열애적》 이후
네티즌들은 다시한번 아름다운 사랑을 기대했던 것이다.
당시 리셴(李现 이현)과 양쯔가 출연한
이 러브스토리 드라마는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그리고 샤오잔과 양쯔가 주연한
《余生, 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에
큰 기대를 걸게했다.
일찍이 양쯔와 샤오잔 이들 두사람이
호흡을 맞춰 함께 출연했을때
커플의 느낌이 넘쳐흐른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이들 두사람에게서
사랑의 스파크가 튈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또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 두사람의
이러한 사랑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며
단지 작품을 함께한 것일뿐이라고 깍아 내렸다.
그리고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이들의 사랑이 드러났고
최근 또다시 지난 일들이 다시한번 거론되고 있다.
요 며칠 인터넷에서는 샤오잔과 양쯔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으며
영상에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큰 화제로 떠올랐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
샤오잔 공작실에서는 이를 부인하며
이들 모두 계속하여 솔로를 유지하고 있고
영상은 2020년 행사 후의 모임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모임에는 많은 연예인과
주최측 역시 함께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번 공개된 영상은
다른 사람들을 고의로 편집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만약 샤오잔과 양쯔 사이에 그러한 일이 없었다면
더이상 소문을 퍼뜨리지 말고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키지 말기를 바라며
두사람 모두 원하는 짝을
하루빨리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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