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심야에 안젤라베이비 집으로 가 밤새 머문 황샤오밍(황효명)

재결합 한다??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심야에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집으로 돌아가 밤새 머물렀고

안젤라베이비는 다다음날 외출하며 너무 즐거워 해

 

 

최근 한 연예 블로거가 폭로하기를, 이혼 10개월이 지난 황샤오밍(황효명)이 전처 안젤라베이비가 거주하는 주택단지에 드나드는 것을 포착했다고 했고, 이는 순간적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블로거는 여성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최근 상하이 거주지로 돌아온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당일 저녁 전 남편인 황샤오밍은 한무리의 친구들과 고깃집에서 모임을 끝낸 이후 차를 몰아 전처 안젤라베이비가 거주하는 주택단지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 외에 안젤라베이비는 다다음날 캐주얼 복장으로 거주지 건물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녀는 차를 타고 그곳을 떠나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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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고

이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화잿거리로 떠올랐다.

한 네티즌은 이혼한지 수개월이 지난

아이의 엄마 아빠가 재결합 소식을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고 했다.

하지만 또다른 무리의 네티즌들은

두사람 모두 아이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 만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황샤오밍의 이번 행동은

단지 아이를 보기 위한 것일 뿐이었을 것이라며

재결합에 대한 네티즌들의 말을 일축했다.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이후

이 사건의 주인공인 안젤라베이비는

아직까지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리고 황샤오밍 또한 이 일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으며

반대로 그는 자신의 웨이보를 업데이트 하며

축구 관련 소식을 전했고

자신은 축구를 보다가 실수로 목을 삐끗했다는

글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이어 자신의 우상 메시에게 축하를 전하며

아르헨티나의 결승진출을 축하했다.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 부부는

"칠년지양(七年之痒, 7년차 권태기)"을 이겨내지 못하고

지난 올 1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여러해동안의 결혼생활에 대한 종식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혼 후 두사람의 행보에 대해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안젤라베이비에게 여러차례

스캔들이 전해졌을 뿐만아니라

황샤오밍 또한 바이푸메이(白富美, 능력있고 예쁜 여성)

새 애인 예커(叶珂 엽가)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었다.

 

* 七年之痒[qīnián zhīyǎng]-칠년지양

7년차 권태기.

어떤 일이 7년이 진행되면 사람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려움이 오는 현상을 말하는데,

지금은 주로 결혼 생활 7년차가 되면

권태기가 오는 것을 가리킴.

 

 

 

안젤라베이비의 단발머리 스타일이

며칠 전 인터넷 실검 순위를 휩쓸었었다.

안젤라베이비는 이혼 후 한 인터뷰에서

이혼 후 자신의 생활 중심을 일로 삼을 것이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그래서 였을까 팬들 또한 두사람 모두 삶에 있어

다음단계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고 다시 두사람이

실검 순위에 오르내리며 여론의 이목이 집중될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

 

 

 

올 년초 이혼을 공식 선언한 이후

양측 팬 모두 상당히 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록 두사람이 함께있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되었다고는 하나

이 모두 아들 "샤오하이몐(小海绵)"과 외출하여

돌아다닌 일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사람이 함께있는 장면이 포착되지 않아

이들의 결혼생활에 대한 그 끝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으로 여겨 졌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판단해 볼 때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