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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량차오웨이(양조위), 왕이보(왕일박) 주연의 영화 《无名 무명》, 우회적으로 춘지에(春节) 개봉 밝혀

by 태권v11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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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 왕일박(王一博 왕이보) 주연

영화 《无名 무명

2023년 춘지에(春节 춘절) 개봉 우회적으로 밝혀

네티즌 "어쩐지 《智族GQ》晚会(GQ만회) 무대에

왕이보와 청얼(程耳 정이)이 함께 오른다고 하더라니"

 

 

연예계라는 세상에서 팬덤을 굳힐 수 있는 것은 영원히 작품으로 승부해야 하며, 거짓 마케팅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두명의 연예인이 맞닥뜨리는 일이 발생했을 때 팬들이 내미는 것 또한 작품과 실적이다. 텔레비전계에서 왕이보(왕일박)는 이미 그의 대표작이 많이 있을만큼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영화계에서는 아직까지 공백기를 보이고 있다.

왕이보가 이전 몇편의 영화를 촬영했다고는 하나 대부분의 작품 모두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여 실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며, 진정으로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것은 그가 2021년 부터 촬영하기 시작한 5편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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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섯 작품은 《维和防暴部队 유화방폭부대》,

无名 무명》, 《长空之王 장공지왕》,

我和我的青春 아화아적청춘》, 《热烈 열렬》이

바로 그것이다.

그중에서 원래 가장 많이 눈에 띄었어야할

维和防暴部队 아화아적부대》는 배우 교체로 인해

연기 되었으며

长空之王 장공지왕》은 전투기 이름 변경때문에

잠시 보류 중에 있고

热烈 열렬》은 가장 나중에 크랭크업한 작품으로

아직 후반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이와같이 그의 영화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당분간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无名 무명》이 왕이보의 첫 상영 영화가 될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팬들의 생각으론 长空之王 장공지왕》이

그의 작품 중 첫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공개될 왕이보의 첫 영화는 无名 무명》이 될것이며

또한 그 개봉 시기는

바로 2023년 춘지에(春节 춘절)로

결정된 것으로 보여진다.

 

 

于冬 博纳影业集团股份有限公司董事长

위동 보나필름그룹 유한주식회사 회장

 

 

보나필름(博纳影业) 회장 위동(于冬 우동)은 인터뷰에서

보나필름은 현재 춘지에(春节) 개봉 영화를

결정하고 있는 중 이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여러 루트로 검색에 나섰고

그 결과 올해 보나(博纳)가

나서서 컨트롤하고 주 투자한 영화는

无名 무명》 하나 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보나(博纳)의 세작품 중에서 가장 미스터리의 작품인

无名 무명》은 또한 보나(博纳)의 보물 아닐까?

 

 

 

이로볼 때 위동(于冬)은 《无名 무명》의 개봉에 대해

변칙적으로 우회해서 공식 발표한 셈이 됐다.

无名 무명》의 2022년 행보를 들여다 보면 

올해 이 영화는 줄곧하여 홍보홀동을 펼쳐온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다만 그 방식이 잡지를 이용했다는 것 뿐이다.

 

 

이전 왕이보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했을 때

그와 함께 등장한 이는 바로 따펑(大鹏 대붕) 감독이었고

이는 바로 영화 《热烈 열렬》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 따펑(大鹏) 역시 마찮가지로

无名 무명》의 배우이다.

그래서 였을까 따펑(大鹏)은 인터뷰에서

왜 감독이 자신을 선택했을까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 왕이보가 곧 참석하는

GQ만회(GQ晚会)에서는

현재 인터넷에 돌고있는 내부 자료중

프로그램에 따르면 왕이보청얼(程耳 정이)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인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청얼(程耳)은 바로 량차오웨이, 왕이보와 함께

잡지 《智族GQ》 커버를 장식한 바로 그 이며

영화 《无名 무명》의 감독이기도 하다.

 

 

잡지 《智族GQ》 커버.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 청얼(程耳 정이), 왕이보(王一博 왕일박)

 

바꿔 말하면 왕이보따펑이 함께 출현했을 때

마케팅의 표적은 바로 《热烈 열렬》이었고

이번 왕이보청얼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无名 무명》의 마케팅이라고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까?

 

 

왕이보의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이지 절대적인 희소식이라 하겠다.

비록 요 2년동안 왕이보는 계속하여 촬영해 왔고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위해 근육을 늘리고

소식을 하는 등 고통을 감수해 왔다고는 하지만

결국 작품은 공개되지 않았기 떄문에

진정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지금의 왕이보는 영화계에 전념하고 있으며

다른 자원들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하나의 작품이라도 먼저 공개되는 것이

그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위안이 될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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