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과 함께 인기 폭발한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리셴(李现 이현) 주연의
드라마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
방송 첫 날 시청률 1위에 올라
류이페이(유역비)와 리셴(이현)이 호흡을 맞추며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새 드라마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이 1월 3일 방송을 시작했고, 방송이 시작되자 마자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류이페이가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출연한 현대 청춘드라마로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천만이 넘는 광클을 기록했다.
최근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류이페이가 리셴과 많은 키스신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청춘드라마에서 꼭 등장하는 펑롄샤(捧脸杀 봉검살)이든, 능수능란한 수완의 키스 등등 각양각색의 키스법 모두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去有风的地方[qù yǒu fēng de dìfāng]-거유풍적지방
바람 부는 곳으로 떠나다
* 捧脸杀[pěng liǎn shā]-봉검살
인터넷 유행어이며 턱을 쓰다듬는 동작으로
수많은 소년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심장을 뛰게 만드는 동작이다.
예고편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키스신이 너무 짜릿한거 아냐?"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리셴이 "현 남친" 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뽀뽀를 잘한다고 엄지척을 날렸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순간적인 반응은
"神仙姐姐, 신선누나" 류이페이를 부러워하는 것일까
아니면 "현 남친"과 같은 리셴을 부러워하는 것일까?
어찌됐든 이 훈남훈녀를 극찬하고 있다는 것은
이번 이들이 그야말로
신선조합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새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하기 전
류이페이 또한 웨이보에 예고편을 리트윗하며
"伴着风在田埂间漫步，闲话煮茶目之所及，
将那些生动的美好珍存，
与重新出发的力量不期而遇，
在有风的地方，许红豆会有哪些意想不到经历？
2023，跟我一起开启风的旅程。
바람을 동반자 삼아 논두렁을 거닐고,
한담을 하고 차를 끓이며 먼곳을 바라보고,
이렇게 생생한 아름다움을 소중히 간직하며,
뜻밖에 다시 출발하는 힘과 만났습니다,
바람부는 곳에서,
쉬홍더우(许红豆 허홍두, 류이페이 분)는
어떤 예게치 못한 경험들을 하게 될까요?
2023년 저와 함께 바람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덧글을 달았다.
이러한 류이페이의 동태를 살펴보면
문장의 여기저기에서
새 드라마에 대한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는 마음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리셴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것이 바뀔것이라며
"你找到属于自己的那阵风了吗？
相约粉丝在《去有风的地方》不见不散。
당신은 당신만의 그 돌풍을 찾으셨나요?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에서 팬들과 만날것을
약속합니다"고 만남을 예고했다.
드라마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은
《下一站是幸福 하일참시행복》과
《以家人之名 이가인지명》의 제작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작품으로
《梦华录 몽화록》에서의 류이페이와
《亲爱的，热爱的 친애적, 열애적》의 리셴을 초청하여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상큼하면서도 따뜻한 이 드라마의 콘셉트는
한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중국명-海岸村恰恰恰》의
중국버전으로 불리며
방송전부터 끊임없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의 스토리는
독립여성 호텔매니저 쉬홍더우(许红豆)가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과 너무 큰 슬픔으로 인해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운묘촌(云苗村)으로
자신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도중 귀향하여 사업을 준비중인
셰지야오(谢之遥 사지요, 리셴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이 순박한 작은 마을에서
이들 두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위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을 시작하며
나아가 다시 출발할 용기를 되찾게 된다.
* 이와 관련된 또다른 이야기를 찾아 보세요.
바로가기 ☞ 위커웨이(욱가유, Yisa Yu)가 부른 드라마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 동명 주제곡 노래듣기 및 mp3
위커웨이(욱가유, Yisa Yu)가 부른 드라마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 동명 주제곡 노래듣기
류이페이(유역비), 리셴(이현) 주연의 드라마 "거유풍적지방"의 주제곡은 위커웨이(욱가유, Yisa Yu)가 노래했다. 아름다운 선율과 힐링의 노래가 감동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jeglee9318.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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