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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류이페이(유역비)가 원래 《色戒 색계》의 최적의 여주인공 이었다?

by 태권v11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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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色戒 색계》 최적의 여주인공은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였다?

왜 당시 린즈잉(林志颖 임지령) 아내가 되지 않았을까?

 

 

이는 아마도 류이페이(유역비)가 가장 상대하고 싶지 않은 남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 상대방의 초대가 하마터면 류이페이가 전 인터넷에서 봉쇄를 당할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류이페이의 배경이 워낙 강했기에 거절한 이후에도 류이페이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다.

2006년 리안(李安 이란) 감독은 《色戒 색계》의 남주인공으로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를 캐스팅했고, 뒤이어 시나리오를 수정하며 우선적으로 류이페이 이미지로 여주인공 왕쟈지(王佳芝 왕가지)를 쓰도록 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리안감독은 줄곧하여 류이페이만이 자신이 생각하는 최적의 여주이공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그때의 류이페이는 《金粉世家 금분세가》로 유명세를 탔고,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서 신인이었던 후거(胡歌 호가)와의 연기도 매우 빛을 발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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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들을 본 이후 리안감독은

자신의 생각을 더욱 확고히 했고

류이페이를 찾아 《色戒 색계》의 출연 요청을 했다.

그 당시 그는 류이페이에게 세통의 초청장을 보내

그녀에게 출연만 허락해 달라고 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몇통의 초청장을 보냈는 데도

류이페이 쪽에서는 전혀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리안 감독은 류이페이에게

이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엔 류이페이 또한 매우 의외였다.

결국 리안이라는 배를 탈 수 있다면

홍콩 연예계 내의 여러 거물들과

접촉이 가능해지는 것과 같기에

류이페이를 매우 설레게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막상 대본을 펼쳤을 때

류이페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色戒 색계》의 시나리오는 매우 좋았지만

그 안에서 세 장면의 스케일이 큰 부분이 있었고

이러한 연기 장면들은

류이페이의 이미지와 너무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돌아갔고 매니저와 상의를 거친 후

류이페이리안 감독의 초청을 거절했다.

류이페이는 당시 자신의 길을 지켜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배우가 출연에 응하지 않자

리안 감독은 한쉐(韩雪 한설), 슈치(舒淇 서기) 등과

잇달아 합작을 상의할 수 밖에 없었지만

결국 모두에게 거절 당했다.

 

 

 

결국 장쯔이(章子怡)가 나서서

자신은 출연료 없이 출연할 수 있다고 말해

감독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하지만 이때 장쯔이의 얼굴이 너무 영리해 보여

결국 장쯔이를 캐스팅하지 않았고

한 신인 중에서 탕웨이(汤唯)를 찾게 됐다.

 

 

 

하지만 당시 그는 그의 이러한 결정이

탕웨이가 전 인터넷에서 봉쇄를 당하는 일에

말려 들것이라는 것을 그때까진 몰랐다.

진씽(金星 김성) 또한 일찍이

"《色戒 색계》는 그녀 혼자 연기한 것이 아닙니다.

왜 우리는 탕웨이를 봉쇄해야 하나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왜 리안, 량차오웨이 모두를

봉쇄하지 않나요?"라고 밝힌바 있다.

 

 

이는 아마도 천뤄이(陈若仪 진약의)에게

가장 마음이 아픈 순간일지도 모른다.

그 해 류이페이가 탐방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를 할 때

진행자 장단단(张丹丹)은

류이페이의 감정문제에 대해 계속하여 캐물었고

이는 줄곧 침착했던 류이페이

안절부절 못하게 했으며

하는 수 없이 마지막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밝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잠시 후 장단단은 다시 캐물었다.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

그러나 류이페이는 얼굴을 붉혔고

이어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의 이러한 표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때 류이페이의 마음속에

한 사람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것에 대해 대중들의 추측에 따르면

아마도 린즈잉(林志颖 임지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류이페이가 몇년 후 인터뷰에서

"만약 당시 제가 조금이라도 용감했었다면

아마 저는 이미 린타이타이(林太太, 린부인)가

됐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 두사람이 얽히게된 이유는

가장 먼저 《天龙八部 천룡팔부》 였고

이어 청춘애정영화 《恋爱大赢家 연애대영가》에서의

감정라인 또한 얽혀 있었다.

이렇게 연이은 두 작품에 힘입어

류이페이린즈잉의 감정은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상대방의 일적인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류이페이는 일부러 자신의 일정을 미루고

린즈잉과 《我还在等你 아환재등니》 MV를

촬영하기도 했다.

 

 

 

노래를 빌어 고백하는 것 이외에도

류이페이린즈잉의 콘서트를 찾아가 그를 도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시 두사람이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하더라도

인기와 일 앞에서

침묵하는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린즈잉은 수년간의 노력끝에

천뤄이(陈若仪 진약의)를 아내로 맞이했으며

결국 류이페이는 싱글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고

지금까지도 홀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 두사람이 한밤중 꿈을 꾸며

그 때의 결정에 대해 아쉬워 할지에 대해선

아무도 알 수 없으며

단지 두사람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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