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페이(유역비)의 새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장미 이야기》 3월 크랭크인

새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3월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남주인공 자오요우팅(赵又廷 조우정) 캐스팅 확정!

 

 

왕쥔(汪俊 왕준) 연출, 리샤오(李潇 이소) 시나리오로 류이페이(유역비)가 주연하는 당대 도시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의 크랭크인이 오는 3월로 확정됐으며, 남주인공 캐스팅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드디어 결말을 맺으며 자오요우팅(조우정)이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이슈(亦舒 이수)의 소설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를 각색한 것이다.

이 드라마는 이미 2022년 9월 제작등록 공시를 마쳤으며, 제작기간은 약 24개월로 예정하고 있다. 그리고 여주인공은 일찍이 류이페이로 예약을 마친 상태였다. 이 드라마는 류이페이를 위해 맞춤제작되는 당대 도시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다.

 

 

* 玫瑰故事[méiguī gùshì]-매괴고사

장미 이야기

 

玫瑰故事 매괴고사, 장미 이야기

The Story of Rose

 

728x90

 

대대로 학자 가정에서 태어난

황이메이(黄亦玫 황역매)는 어려서부터

타고난 예술적 재능을 보이며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난다.

직장 초년생인 황이메이(黄亦玫)는

매우 빠르게 중용됐고

파트너 좡궈동(庄国栋 장국동)을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 서로를 놓치게 된다.

이 직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보다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더 깊이 연구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졸업 후 그녀는 학장 팡셰원(方协文 방협문)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 후 이들 두사람은

각자의 발전 방향이 서로 달라 결국

이혼을 선택한다.

황이메이(黄亦玫)는 창업을 하게되고

예술품 큐레이션 분야에서 천지를 개척하며

그 기간동안 자신의 소울메이트인

푸쟈밍(溥家明 부가명)을 만나게 되지만

푸쟈밍(溥家明)의 삶은 몇개월 밖에 남지 않아

두사람의 이러한 사랑은

결국 생사의 이별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

 

그러나 황이메이(黄亦玫)는 의기소침해 하지않고

지난날과 다름없이 더 멋진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 나간다.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2002년 드라마 《金粉世家 금분세가》에서

바이슈주(白秀珠 백수주) 역을 맡아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최근 몇년간 드라마 촬영으로 되돌아온 이후

2022년 주연한 시대극 《梦华录 몽화록》과

2023년 주연한 현대극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으로

매우 좋은 시청률과 평을 받았다.

영화팬들은 류이페이의 연기와 비주얼에 대해

여전히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주연하는 《玫瑰故事 매괴고사》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오요우팅(赵又廷 조우정)

 

2009년 자신의 첫 드라마 《痞子英雄 비자영웅》에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로 인해 그는

제 44회 타이완 텔레비전 금종장(金钟奖)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 이후 여러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모두 큰 인기를 받지 못했다.

이어 2017년 시대 판타지 드라마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

예화(夜华 야화) 역을 맡아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자오요우팅의 연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번 《玫瑰故事 매괴고사》의 출연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줄것이라 믿고 또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