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하오란(유호연)과 저우동위(주동우) 칸 레드카펫에 공식 등장

칸 레드카펫에 공식 등장하여 포즈를 취한

류하오란(刘昊然 유호연)과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

감독 천저이(陈哲艺 진철예) 두 사람의 사랑 증명

 

 

5월 20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중문명-花月杀手 화월살수》의 첫 상영 레드카펫이 정식으로 열렸으며, 영화 《燃冬 연동》의 남녀주인공인 류하오란(유호연), 저우동위(주동우)와 감독 천저이(진철예) 또한 모습을 드러냈다.

류하오란과 저우동위의 사랑이 노출된 이후 외부의 광범위한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이번 이들 두 사람이 520(520告白日, 520고백일)에 칸 레드카펫에 공식 모습을 드러내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그 의미를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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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오란은 블랙의 수트를 입고 윤곽이 또렷한 외모로 성숙함을 자아냈고, 블랙 드레스를 입은 저우동위는 우아한 기질로 얼굴엔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모습이었으며, 이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 이후 서로에게 성장을 안겨준것만 같아 보였다.

 

 

 

이와 동시에 감독 천저이 또한 현장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모습으로 그 역시 블랙 수트를 입고 있었다. 그는 결혼증인을 서는 것과 같이 두 사람과 나란히 서서 마치 "결혼식장"과도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감독 천저이가 정말로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류하오란과 저우동위가 함께 모습을 드러낸것 또한 이번 칸 영화제의 중요한 화제거리 중 하나였다. 이들 두 사람은 중국 영화의 대표로서 작품을 갖고 국제무대로 향해 중국 연화의 실력과 매력을 드러내 보였다.

 

 

사실 류하오란과 저우동위의 사랑이 전해진 이후 적지않은 반대와 의혹을 불러 일으켰었다. 하지만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랑이란 개인적인 일로 매스컴과 대중들은 이들 두 사람에게 더 많은 공간을 주기를 희망하며 이들에게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지 말기를 바라기도 했다.

 

류하오란과 저우동위가 함께 모습을 드런낸것 이 외에 주이롱(朱一龙 주일룡) 또한 재차 칸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를 코디해 입었으며, 현장에서 얼굴엔 미소를 가득 머금고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등 지난 무대에서 보다 더 여유로워 보였고, 얼굴에선 긴장된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이와 동시에 모두에게 매우 익숙한 《타이타닉, Titanic》의 남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또한 《Killers of the Flower Moon,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첫 상영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몇년간 여친을 자주 바꾸고 몸매관리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레드카펫에선 블랙 수트를 입고 국제영화계의 거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위대한 개츠비, Jay Gatsby"의 데자뷔를 보는 것만 같았다.

 

 

 

 

올해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은 매우 근사했다 말할 수 있다. 수많은 중국 내지 스타들이 국제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목격했고, 신선과도 같은 사랑에 빠진 류하오란과 저우동위 또한 목격했다.

류하오란과 저우동위가 계속하여 안정된 사랑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며, 또한 자신들의 일과 사랑을 더 자신있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