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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당시 류이페이(유역비)와 남친 송승헌과의 소박하고 아리송했던 감정은 참이었을까 거짓이었을까?

by 태권v11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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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남친 송승헌

그들의 소박하고 아리송했던 감정은

참이었을까 아니면 거짓이었을까?

 

 

당시 류이페이(유역비)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 됐을 때 중국의 네티즌들 대다수는 이를 믿지 않았다. 류이페이송승헌은 당시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기에 제작측의 영화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 여겼고, 또한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은 늘 있어왔던 일이었다.

류이페이는 이러한 사랑에 대해 비록 인정하지 않았고 또한 부인도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그녀는 남친 송승헌과의 스킨십에서 류이페이는 거부하는 듯한 느낌을 주곤 했다.

 

 

한번은 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류이페이는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송승헌류이페이의 허리를 안으려 했다. 하지만 류이페이의 거부하는 듯한 표정과 함께 손을 가로저으며 거부했고, 그녀 또한 남친의 허리를 안을 수도 있었지만, 그냥 손을 뒤로 했을 뿐 시원스럽게 스킵십을 하지 않았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사랑에 빠진 커플이라고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또 한번은 예능 프로그램 《天天向上 천천향상》에서 고백하는 장면이 있었고, 류이페이송승헌이 하는 고백을 듣고 있는 모습에서 달콤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오색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송승헌의 고백이 끝난 이후 류이페이는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서 였을까 친한 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그의 팔을 두드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리고 MC 왕한(汪涵)이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가를 물었고, 류이페이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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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랑을 나누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서로에게 언어장벽이 있다면 커플이라고 하기엔 어색하고 친구라고 말하기에도 어렵다 할것이다. 비록 류이페이가 조용한 성격이라고는 하나 그녀가 정말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면 절대 이러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다.

 

이전 한번은 그녀가 "我有喜欢的人,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했을 때, 그녀의 얼굴엔 기쁨과 함께 수줍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당시 그녀의 이러한 모습에선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구나 하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다. 이렇게 그녀는 사실 매우 직설적인 성격으로 애매모호한 상황을 결코 연출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 당시 류이페이송승헌의 소박하면서도 아리송했던 사랑은 아마도 영화 홍보를 위한 제작측의 노이즈 마케팅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당시 그들의 사랑이 진실이었고,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의 감정을 전하지 못해 아쉬운 결말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 이는 본인들만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이다.

 

류이페이는 지금까지 남친을 공개한 적이 없으나, 단 한사람 그녀가 10대 때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적이 있다. 그리고 20살이 넘어가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언급하거나 공개적으로 밝힌적이 없다. 하지만 정말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고 해도 공개하기 쉽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류이페이송승헌의 사랑은 비록 지나간 일이고 이미 헤어졌다고는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진정한 사랑이 아닌 노이즈 마케팅 커플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지금도 진행형 이라면 지금쯤 공개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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