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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아룬(임가륜) 시대극 이미지 재현, 디리러바(Dilraba)와 손잡고 《江湖 강호》에 출연

by 태권v11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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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극 이미지 재현한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와 손잡고 《江湖 강호》에 출연

 

 

최근 VOGUE는 런지아룬(임가륜)과 디리러바(Dilraba) 시대극 이미지 커버를 정식으로 공개했으며, 이는 또한 올해 런지아룬의 네번째 시대극 이미지이다. 그 첫번째는 탄송윈(谭松韵 담송운)과 주연한 《锦衣之下 금의지하》 였고, 두번째는 장후이원(张慧雯 장혜문)과 주연한 《暮白首 모백수》였으며, 세번째는 예능 《极限挑战 극한도전》에서 당조(唐朝)시대 도위(都尉) 이미지였다. 그리고 네번째가 바로 이번 새 드라마 《江湖 강호》 이미지이다.

런지아룬디리러바의 새 드라마 《江湖 강호》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됐다. 런지아룬의 당당한 스타일에서 의협심이 느껴지고, 디리러바의 메탈 링 헤어스타일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들은 마치 한쌍의 신선 커플과도 같아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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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잡지 표지는 주로 수묵(水墨)의 편안함을 사용하여 바람, 물, 불 등 세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제작됐으며, 촬영할 때 불꽃, 물방울, 내리는 눈 등 세가지 스타일로 불꽃을 뚫고 머리카락 사이로 눈이 내리며, 물방울이 손 끝에서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이색적인 강호(江湖)를 연출했다.

 

 

디리러바 스타일링의 카피는 "꾸준함, 진지함, 직접 대면함으로 긴 여정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한다"이며, 런지아룬 측은 "그는 고수의 지도와 조언없이, 강호(江湖)에서 강호(江湖)로 가는 가시밭길을 떠돌고 있다. 끝없는 선택, 전진, 돌파는 그들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 마침내 강호부침록(江湖浮沉录)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 된다."이다.

 

 

사실 이러한 카피들은 또한 대부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다. 디리러바의 데뷔 이래 경력을 돌이켜 보면, 진지함과 끈기, 그리고 자아와 마주함은 디리러바가 중국 연예계에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

 

그리고 런지아룬은 여러 해 동안 힘들게 일을 이어왔다. 설사 자신을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다고는 하지만 하나의 강호(江湖)에서 또 다른 강호(江湖)로 혼자 떠돌아 다녔다. 그는 자신의 연기만으로 《锦衣之下 금의지하》에서 부터 《暮白首 모백수》에 이르기 까지 모든 작품들을 소화해 냈다. 하지만 이 모든것으로 종점에 이른것은 결코 아니다. 새로운 강호(江湖)가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런지아룬 자신이 말했듯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모두 자신만의 강호(江湖)가 있고, 우리는 그 사이를 검을 들고 들어간다."라는 말과 같다.


■ 관련된 이야기

 

시대극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현대적인 스타일 보다 훨씬 더 멋진 시대극의 이미지를 더 선호한다. 특히 위로 질끈 묶은 말총머리 스타일, 까마귀가 날고 단풍나무의 붉은 잎이 떨어지고, 자욱한 푸른 봉우리들, 구름위에 떠있는 흰 배, 얇은 셔츠를 입고 난간에 기대어, 먹물을 뿌리는 듯한 휘호의 경기에 처해 있는 등등은 보는이들의 눈을 그곳으로 이끌어 준다. 그리고 검객으로서 런지아룬은 그 속에서 자유롭게 떠돌아 다닌다.

 

 

강호(江湖)에서 검을 들고 수천 리를 떠돌아 다닌다. 날카로운 칼날이 칼집에서 나오는 순간 승부는 이미 결전됐고, 놓아두고 거두어 들이는 모든 것엔 여유가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강호(江湖)에서 그는 세상을 벗어난 자세로 하늘로 올라선다. 갑작스런 운명은 그에 의해 반전을 맞이하고, 시련을 겪으면서 그는 강호(江湖)에 발을 들이기로 결심한다. 

 

이번 잡지 커버의 촬영은 여느 때와는 달랐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그 속에 녹아 들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커버 사진을 보는 동시에 그 배후의 강호(江湖) 이야기를 더욱 탐구하게 해준다.

 

 

이번 드라마 《江湖 강호》에서는 주제, 흐름, 작품, 상업적 가치 등으로 강호(江湖)의 인재들을 배출하고, 런지아룬은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이 강호(江湖)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한다. 어쩌면 그의 원래 의도는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운명이고, 이 또한 강호(江湖)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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