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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하나의 "전설"이 있다! 바로 "리샤오롱(이소룡, Bruce Lee)"라 부른다!

by 태권v11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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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전설"이 있다!

바로 "리샤오롱(李小龙 이소룡, Bruce Lee)"이라 부른다!

홍콩문화박물관 리샤오롱 타계 50주기를 맞아

경의를 표하는 행사 마련

 

 

그는 미국인들의 눈에는 "功夫之王, 쿵푸의 왕"으로, 일본인들의 눈에는 "武之圣者, 무술의 성인"으로 비춰지고 있다. 그는 일생동안 33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6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그의 팬들은 세계 각지에 널리 퍼져있다. 그가 바로 전설적인 액션스타 리샤오롱(이소룡, Bruce Lee)이다.

올 7월 20일은 리샤오롱이 타계한지 50주기를 맞이하며, 홍콩문화박물관(香港文化博物馆)은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여 리샤오롱에게 경의를 표할것이라고 7월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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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문화박물관은 7월 1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李小龙——经典永续, 리샤오롱-영원한 레전드" 전시회를 개최하며 리샤오롱을 주제로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샤오롱(李小龙 이소룡, Bruce Lee) 흉상

 

영화 《猛龙过江 맹룡과강》 개봉기념 캘린더

 

"李小龙──武艺传承, 리샤오롱, 무예전승" 디스플레이

 

리샤오롱 피규어 모형

어렸을 때 리샤오롱은 몸이 결코 건장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는 리샤오롱의 체력과 기백을 단련시키기 위해 7살때부터 태극권을 연습 시켰고, 14살 때 리샤오롱예원(叶问 엽문)을 스승으로 모시며 영춘권(咏春拳)을 열심히 연마했다. 사실 무예를 연마하는 선천적인 자질로 말하자면 리샤오롱의 조건은 가장 이상적이지 않았다. 그는 선천적으로 평발을 타고 났을 뿐만 아니라 또한 고도의 근시도 갖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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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술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각고의 훈련은 그로 하여금 각종 곤경을 극복하게 했다. 향후 리샤오롱은 미국에서 각종 시합과 스푸츠 경기에서 뛰어난 빛을 발했으며, 자신의 무술 체계인 절권도(截拳道)를 창시하기도 했다. 영어로 "Kung Fu"라는 단어 또한 바로 리샤오롱이 제안한 단어이며, 그 이후 영어사전에 기록됐다.

 

 

1970년대 리샤오롱은 홍콩으로 돌아와 발전을 꾀하며 다섯 편의 영화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했다. 그 중 《唐山大兄 당산대형》과 《精武门 정무문》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猛龙过江 맹룡과강》은 그가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아한 작품이다. 그가 참여한 거의 모든 영화는 공전의 성공을 거뒀다.

 

 

리샤오롱은 세계적인 우상이다. 그리고 그는 많은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영웅"으로 새겨져 있다. 그는 무예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리샤오롱의 몸에는 중화민족(中华民族)이 구체적으로 배어있다.

 

완강한 불굴의 성격과 강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으로 그가 《精武门 정무문》에서 "中国人,不是病夫, 중국인은 환자가 아니다"라고 외친 말은 지금도 여전히 중국인들의 마음을 진작시키고 있다.

 

영웅은 불멸하고, 전설은 멈추지 않는다. 리샤오롱에게 경의를 표할 때 그의 표현예술과 무술 업적 뿐만 아니라 인류문화와 미래에 대한 그의 큰 공헌을 기념한다. 그의 영향력과 유산은 영원히 전해질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추구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영광을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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