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연예

루위샤오(노욱효) "일찍이 루한(Luhan)과 세훈(SEHUN) 팬이었다"

by 태권v11 2023. 10. 14.
반응형
728x170

일찍이 루한(鹿晗, Luhan)과 세훈(SEHUN)의 팬이었다고

털어놓은 루위샤오(卢昱晓 노욱효)

"정말이예요,

일찍이 친한 친구와 함께 EXO를 쫓아 다닌적이 있어요"

 

 

루위샤오(노욱효)는 자신이 EXO의 진실한 충성팬이었다고 밝히며 처음엔 세훈(SEHUN)을 쫓아 다녔었는데, 앞줄에 있던 루한(Luhan)을 보고 난 이후 그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루한은 천사와도 같은 존재였었다고 묘사했다.

그리고 이어 그녀는 모든 덕질하는 소녀들의 청춘에는 EXO의 그림자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28x90

 

루한은 정말로 특별한 연예인이었으며, 초등학교 때 그를 쫓아 다니던 프로그램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비록 그 이후에 그에 대한 관심은 점점 시들해 졌지만, 얼마 전 그가 개최한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我们的明天 아문적명천, 우리들의 내일》을 부르는 그 장면은 자신을 감동시켰고, 눈물흘리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 순간 그녀는 또한 그를 미친듯이 좋아했던 시절을 회상했고, 그 시절은 정말 아름다웠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성인이든 미성년이든 사람들은 항상 루한에게 사랑을 느낀다며, 왜냐하면 루한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루위샤오루한세훈에 대한 견해에 대해 언급하며 루한은 확실히 천사와도 같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또한 여와(女娲, 신화 속 인류의 시조)의 눈부신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훈에 대해 그녀는 슈퍼, 슈퍼, 슈퍼 멋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위샤오는 몇 년 전 루한의 콘서트를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그것은 정말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덕질 여행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에 대해 이번 루한의 콘서트를 직접 보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다고 했다.

 

 


■ 관련된 이야기

 

루위샤오는 중국 연예계에서 마치 친한 친구와도 같은 존재이다. 어떻게 보면 루위샤오의 덕질 경험은 많은 소녀들이 겪은 것과 매우 유사할 것이다. 특히 수많은 소녀들 모두 EXO빅백(BIGBANG)에 열광하고 있으며, 이들 두 팀의 팬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곤 한다. 이는 수많은 팬들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청춘의 꿈이 아닐까?

 

 

루위샤오는 현재 옌니(闫妮 염니), 리광졔(李光洁 이광결), 궈샤오동(郭晓东 곽효동), 장씬(蒋欣 장흔), 판청청(范丞丞 범승승),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왕안위(王安宇 왕안우) 등과 함께 새 드라마 《小巷人家 소항인가》의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小巷人家 소항인가》는 따미(大米 대미)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20세기 70년대 말 쑤저우(苏州 소주)의 면방직공장 가족들이 모여사는 골목에 좡쟈(庄家 장씨), 린쟈(林家 임씨), 우쟈(吴家 오씨) 등 세 가정이 거주하고,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들 세 가정과 아이들에게도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