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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뤄진(라진)과 천샤오(진효), 《太平年 태평년》에서 강대강 손 맞잡아

by 태권v11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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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年 태평년》으로 강대강 손 맞잡은

뤄진(罗晋 라진)과 천샤오(陈晓 진효)

장슈잉(江疏影 강소영), 주주(朱珠) 깜짝 합류

드라마 《太平年 태평년》 일정에 올라

 

 

11월에 들어서 많은 인기 배우들이 속속 촬영팀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예를들어 정슌시(曾舜晞 증순희)는 《七夜雪 칠야설》에, 바이루(白鹿 백록)는 《白月梵星 백월범성》에, 샤오잔(肖战 초전)은 《藏海戏麟 장해희린/藏海传 장해전》에서 각각 제작팀과 합류했다. 그리고 올해 신예 시대극의 인기 샤오화(小花)인 저우예(周也 주야) 마저 《女将星 여장성》이라는 작품을 맞이했다. 이렇게 올해 수많은 인기 배우들 모두 시대극을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어 최근 뤄진(라진)과 천샤오(진효) 두 실력파 배우 또한 대작 시대극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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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太平年 태평년》 제작진은 이미 뤄진천샤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太平年 태평년》은 이야기의 질감이 풍부한 시대극 중 하나로, 오월국(吴越国)의 국왕 쳰홍추(钱弘俶 전홍숙)와 북송(北宋)의 황제 자오쾅인(赵匡胤 조광윤)이 백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다 결국 두 사람은 전쟁을 포기하게 되고, 오월국(吴越国)이 태평흥국 3년만에 "纳土归宋 납토귀송"을 완성하는 역사 이야기를 펼쳐간다.

 

줄거리로 볼 때, 드라마 《太平年 태평년》은 전홍숙(钱弘俶)과 조광윤(赵匡胤) 등 두 황제의 시각에서 출발해 "纳土归宋 납토귀송"이라는 역사적인 명장면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纳土归宋[nàtŭguī sòng]-납토귀송

북송(北宋)이 남과 북을 정벌하여 중국을 통일할 때, 남쪽의 두 절강(浙江) 지역의 한 국가가 자신이 통치하던 13개 주(州), 1군(军), 86개 현(县) 등 모두를 북송(北宋) 왕조에 바쳤다. 이를 두고 역사적으로 "纳土归宋 납토귀송"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전해진 바로는 캐릭터 전홍숙(钱弘俶)은 천샤오가 맡아하고, 조광윤(赵匡胤) 역할은 뤄진이 맡아하는 것으로 이미 결정됐다고 한다. 천샤오뤄진의 연기 실력으로 볼 때, 전홍숙(钱弘俶)과 조광윤(赵匡胤)이라는 두 역사적인 인물에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가져다 줄것이 확실해 보인다.

 

시청자들에게 있어 뤄진은 눈빛 연기를 매우 잘하는 실력파 배우로, 그의 눈빛은 섬세하고 생동감있어 잘 참아내고 감정을 억제하는 황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면서도 소탈하고 자유로운 황제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鹤唳华亭 학려화정》, 《天下长河 천하장하》 등 작품에서 이미 황제역할을 연기했고, 그 이미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이번 뤄진이 다시 한번 겸허하고 너그러우며, 정치에 있어 백성을 사랑하고, 재치가 넘치며 근면하면서 검소한 캐릭터 조광인(赵匡胤)역에 도전한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해 보인다.

 

또 다른 남주인공 천샤오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시대극 분장에서 풍기는 분위기나 연기력 면에서 모두 또래 중 단연 최고에 속하고 있으며, 그는 또한 시청자들에게는 즐겁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안겨줬다. 시대극 분야에서 천샤오는 이미 《陆贞传奇 육정전기》, 《独孤皇后 독고황후》, 《梦华录 몽화록》, 《云襄传 운양전》 등등 많은 걸작들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천샤오는 시대극에 있어 놀라운 분위기를 풍기는 분장과 섬세하고 생생한 연기를 선보여 중국 연예계 내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시대극에 있어 매우 핫한 배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에 이러한 뤄진천샤오가 강대강으로 손을 맞잡았다는 것은 《太平年 태평년》이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겠다.

 

 

이와 동시에 극 중 캐릭터 전홍숙(钱弘俶)은 또한 천샤오 본인의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린다. 극 중 전홍숙(钱弘俶)은 오월국왕의 동생으로서 오월 왕실의 내우외환 때문에 그는 지난날의 자유롭고 방만했던 이미지를 벗어 버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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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캐릭터 전홍숙(钱弘俶)은 초기에는 자유롭고 방탕하며 욕심이 없었지만, 후기에는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고 지혜와 용기를 겸비하고 있어 천하를 품게된다.

 

 

 

 

이 외에도 《太平年 태평년》 제작진은 장슈잉(江疏影 강소영), 주주(朱珠) 등 보물과도 같은 두 배우를 초청했다. 장슈잉주주 모두 중국 연예계 내에서 매우 인지도가 높은 여배우들로서 한 명은 늠름하고 씩씩한 자태로, 또 한사람은 아리땁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들 두 사람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시대극 분장, 막힘없이 자연스러운 연기, 대사에 있어 탄탄한 내공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장슈잉주주의 깜짝 합류는 틀림없이 여성배우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太平年 태평년》에 거는 기대 이상으로 모든 배우들이 자신들의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믿으며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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