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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61세의 양자경(Michelle Yeoh) 아기 발사진 업로드, "엄마가 된 기쁜 소식"을 공식 선언했다?

by 태권v11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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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발 사진 업로드한 61세의 양자경(杨紫琼, Michelle Yeoh)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이에 답한 타이완 매스컴

 

 

인터넷을 뒤흔드는 뉴스가 전해졌다. 뜻밖에도 인터넷에서는 "결혼 반년만에 61세의 양자경(Michelle Yeoh)이 아기 발 사진 업로드하며 엄마가 됐음을 공식 선언했다!"라는 뉴스가 큰 화제로 떠올랐다. 이게 정말일까?

1월 2일 양자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 사진을 업로드하며 "2024년 첫 날의 작은 기적, 우린 정말 너무 행복해요. 이 매우 특별한 기쁨으로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고 덧글을 올렸다.

 

 

양자경(杨紫琼, Michelle Yeoh) 인스타그램 캡처

A little miracle on the first day of 2024 ❤️✨ we are so truly blessed… 

can’t tell u how happy I am for this very very special bundle of 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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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사진 속 아기가 누구의 아이인지, 혹은 이 아기가 자신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아 네티즌들은 양자경의 아기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이어갔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61세인데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믿을 수 없다"고 놀라움을 표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정말로 양자경의 아이라면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낳았다는 말일까? 그녀의 성격과 너무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물론 네티즌들의 추측 또한 근거가 있다. 우선 양자경의 나이가 너무 많은 것이다. 61세의 고령의 나이에 임신하여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분명 가능성도 크지 않고 위험성 또한 매우 높다. 사실 2023년 7월 27일 남친이었던 장 토드(Jean Todt)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인터넷에 또한 수많은 그들의 결혼식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사진에서 양자경의 아랫배는 전혀 임신의 기미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나아가 그녀의 최근 1년 동안 행사에 참석했던 사진들을 보더라도 전혀 임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양자경과 남편 장 토드의 재력 및 관련 외국 법률을 고려하면 양자경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이례적이 아니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뜨거운 토론을 이어가고 있을 때, 타이완 매스컴은 양자경이 업로드한 사진 속 아기는 사실 그녀 양아들의 아기이며, 양자경이 이미 할머니가 됐다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관련된 이야기

 

다시 말하자면, 타이완 매스컴 보도에 근거하여 이 아이는 사실 장 토드와 전처 사이의 아들인 니콜라스 토드(Nicolas Todt)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즉 양자경의 손자이며, 네티즌들이 추측하고 있는 그녀의 아기가 아닌 것이다.

 

 

양자경(Michelle Yeoh)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의 홍콩 배우이며,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皇家师姐 황가사저, 예스 마담》, 《警察故事3超级警察, 폴리스 스토리3》, 《阿金的故事, 양자경의 스턴트 우먼/Ah Kam》, 《卧虎藏龙 와호장룡》, 《剑雨 검우》, 《瞬息全宇宙,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등등이 있다.

 

일찍이 2002년 11월 세계 10대 뛰어난 젊은이(Ten Outstanding Young Peoples of the World)에 선정됐으며, 2023년 아시아계 최초로 영화 《瞬息全宇宙,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상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23년 7월 양자경은 77세의 남친 장 토드(Jean Todt)와 결혼을 발표하며 19년간의 긴 사랑의 장거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말레이시아에서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하는 큰 연회를 열었다.

 

장 토드(Jean Todt)는 2001년 페라리 체육부 이사를 맡아했으며, 2004년엔 페라리 최고경영자 상무이사를 맡아 모터 스포츠 운영부문을 맡아했고, 2009년부터 국제자동차연맹 회장을 맡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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