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 신년 첫 번째 뜨거운 화제, 우치롱(오기륭) 웨이보에서 류스스(유시시) 차단

중국 연예계 신년 첫 번째 뜨거운 화제

우치롱(吴奇隆 오기륭) 웨이보에서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차단하고

두 사람 각자 기부

네티즌 "정말 갈라선 것일까?"

 

 

새해가 시작되는 첫 날, 인터넷에는 충격적인 소식이 급속하게 퍼져 나갔고,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의구심을 표하며 우치롱(오기륭)과 류스스(유시시) 두 사람이 곧 헤어질것 같다는 추측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월 2일, 우치롱이 바이두 실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것은 우치롱이 류스스와 관련된 어휘들을 차단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불륜, 이혼 등 단어들로 댓글창에서 해당단어들을 언급할 수 없게 만들었다.

 

728x90

이러한 그의 행동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혼란을 불러 일으켰고, 우치롱이 정말로 류스스와 이혼했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전 부인인 마야슈(马雅舒 마아서)는 차단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고, 이러한 우치롱의 행동에 대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우치롱은 뜻밖에도 류스스의 이름을 차단하면서 이혼(离婚), 불륜(出轨) 등 단어들을 포함시켰다고 했다. 이에 앞서 류스스는 개인 명의로 기부를 했고, 우치롱은 이에 참여하지 않았었다.

 

이에 사람들은 이들 두 사람사이에 이미 결혼생활에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이 외에 류스스는 아이를 베이징으로 데려와 학교에 보낼 계획을 세웠으나, 우치롱이 완강히 반대해 두 사람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빚어 졌다는 말도 나돌고 있다. 그리고 류스스가 촬영하는 기간동안 두 사람이 만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된것 또한 그들 관계에 일부 문제가 생겨나게 됐다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창에서 우려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들은 우치롱이 왜 류스스와 관련된 내용을 차단했는지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며 "정말로 이혼했다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그들은 또한 우치롱은 이미 50살이 넘었는데 이렇게 차단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정말 너무 유치하게 생각한다고도 했다.

 

일부 사람들은 우치롱의 마음이 좀 좁다라고 느낀다며, 류스스는 가정과 일 등 모두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그녀에게 더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당시 그들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못할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고, 여기에서 류스스는 가정을 선택했으며 사랑을 위해 타협했다. 당시 이들의 사랑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여기에는 두 사람의 17년이나 차이나는 나이도 한몫했다.

 

 

우치롱은 매우 명성있는 스타라고는 하지만, 일찍이 한번의 결혼 실패 경험이 있다. 전 처인 마야슈(马雅舒)는 여러차례에 거쳐 그의 인색한 성격에 대해 비판했고, 결국을 이혼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지금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냉정하게 생각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결국 두 사람에게는 고려해야할 아들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네티즌들은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와 따S(大S, 서희원) 및 천샤오(陈晓 진효)와 천옌시(陈妍希 진연희) 등 일부 스타들을 인용하며 잦은 별거는 결혼생활에 곤란함을 가져다 준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치롱과 류스스의 결혼생활 또한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가오위안위안(高圆圆 고원원)을 위해 기도하며 제발 그녀는 이혼이라는 스캔들 없이 잘 생활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우치롱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거의 도맡아 했고, 류스스는 완전히 연예계로 컴백하여 촬영에 전념하며 일련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촬영했다. 특히 최근 뜨거운 반응속에 방영된 《一念关山 일념관산》은 그녀의 지명도를 끊임없이 상승시키고 있다.

 

한 매스컴은 우치롱이 여러차례 류스스를 찾아갔다고 전했다. 이는 아내에 대한 염려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차가 17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류스스는 젊고 우치롱은 이미 50살이 넘은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불가피하게 심리적으로 약간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일부 열성적인 네티즌들은 류스스의 결혼생활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그들은 류스스가 당시 우치롱과 결혼하기로 선택을 한 것은, 아마도 그녀가 《步步惊心 보보경심》의 캐릭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생태에서 연기를 하며 정이 들어 일시적인 충동으로 결혼을 선택한 것일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

■ 관련된 이야기

• 정말 갈라 선 걸까? 류스스(유시시) 36살 생일 자축하고, 우치롱(오기륭)의 축복은 없었다!
• 류스스(유시시)와 우치롱(오기륭) 결혼생활의 문제 발생에 대한 진상

 

그리고 지금 시간의 흐름과 경험이 풍부해짐에 따라 그녀의 심리상태 또한 어느정도 달라졌다. 이러한 추측은 결코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가 이혼하기 전 여러가지 징후를 돌이켜 보면, 그들은 개인 명의로 기부하기 시작했다. 이는 아마도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예방조치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많은 스타부부들이 결혼생활의 파탄에 이르렀을 때, 종종 공동 지분의 회사를 그만두는 등의 작은 행동들을 취하기 시작한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우치롱의 회사가 상장되었을 때 류스스에게 주어진 지분이 너무나 미미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러한 방식은 사람들에게 다소 지나치다고 느끼게 한다. 하지만 어찌됐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들 두 사람이 지금의 곤경을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결혼생활의 미래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견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며, 그들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래줘야 할 것이다.